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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며 삽시다(비상근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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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 댓글 2건 조회 2,160회 작성일 14-04-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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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근무를 하면 어떠하고 하지 아니하면 또 어떠합니까
비상근무 하는 부서에서는 고생하겠지만 또 안하는 부서라고 마냥 놀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직원들끼리 누가 조금 더하면 어떻고 또 누가 조금 덜 하면 어떻습니까
그런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단지,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책임을 미루며 누군가를 미워하지 맙시다
비상이 해제되었는지 비상이 해제되지 않았는지 그게 중요하지는 않잖아요
왜 비상근무를 서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하는 지
모두가 한 마음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해주세요
 
글을 올린 사람을 비난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설득하는 사람을 물어뜯지도 맙시다
 
다같이 갈 수 있게
모두가 알 수 있게
소통하며 살아요.소통하며 살아요.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세월호 유가족들 앞에서 이러고 있는 것이 죄송할 뿐입니다.-------------

댓글목록

관리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각종님의 댓글

관리와 감시가 소홀한 틈을 … 작성일

관리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각종 꼼수를 동원해 법망을 피하는 천태만상의 복지 부정수급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9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합동 복지부정 신고센터’는 최근 시각장애인이던 어머니가 2005년에 사망한 사실을 숨긴 채 각종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받은 50대 장모씨를 적발했다. 장씨는 주소지를 수차례 바꾸며 어머니의 고령 등을 핑계로 행정기관의 현장확인 조사를 피했다. 그는 친인척들에게조차 어머니의 사망 사실을 숨겼다.

장씨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발급받은 장애인차량 표지판을 계속 활용했고, 자동차세도 매년 수백만원 감면받았다. 어머니 명의로 기초노령연금을 신청,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수백만원을 챙겼다. 연말 소득공제, TV 수신료와 전기·가스·교통요금 감면 등도 무려 9년여 동안 누렸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문제 예방을 위해 사망과 동시에 급여가 자동 중지되도록 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사망 의심자 정보를 입수해 반영하는 ‘사망 의심자 허브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왔다. 그러나 수급자가 사망 여부를 허위로 등록하거나, 장씨처럼 조사를 회피해 숨기면 적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국민 혈세를 빼돌리는 ‘전문 브로커’들도 덩달아 활개를 치고 있다. 공익신고자 A씨는 최근 복지부정 신고센터에 운수·제조업을 운영하는 기업 대표들이 브로커인 컨설팅업체와 공모해 ‘고령자 정년연장 지원금’ 등을 가로챈 사례를 신고했다.

브로커들은 기업주들에게 고용지원금 관련 컨설팅 제안서를 배부하며 접근, 기업체의 동의를 받아 사업장의 정년규정 등을 위·변조했다. 이렇게 만든 가짜 서류를 고용노동부에 대행 제출하고 수십억원의 고용지원금을 받아냈다. 공무원들은 감쪽같이 속았다. 브로커들은 회사 측으로부터 지원금의 20~30%를 수고비 명목으로 받아 수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요양시설에서는 환자 유치를 위해 불법 ‘호객 행위’까지 성행한다. 유치하는 환자 수가 많을수록 정부 보조금이 많이 나오는 반면 현장 실태조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지방의 B요양병원 운영자는 매일 아침 회의를 열어 직원들에게 노숙자나 홀몸 노인들을 데려오도록 강요하다가 제보에 의해 센터에 적발됐다. 병원 운영자는 직원들이 환자 한 명을 유치할 때마다 수십만원의 성과금을 지급했다.

복지부정 신고센터 관계자는 “각 부처마다 시스템을 개선하거나 부정수급을 없애려 노력하고 있지만 일정한 한계가 있다”며 “국민 혈세로 조성되는 복지 예산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쓰이려면 주위의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용기 있는 신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위임에 적당한 사람을 잘님의 댓글

첫 번째는 위임에 적당한 사… 작성일

첫 번째는 위임에 적당한 사람을 잘 찾아라.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리더는 항상 자신과 연관있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야 한다. 부적절한 사람에게의 위임은 가장 큰 시간과 자원의 낭비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관찰을 통해서 아주 적절한 사람을 찾지 못했다면 과거 비슷한 업무를 잘 해냈던 사람을 찾아야 한다. '예전에는 잘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잘 하겠지?'하는 것은 대부분 착각이다.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배우지만 늘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곤란하다는 것이다. 실수할 경우의 수는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 업무를 잘 맞는 그런 사람을 찾는 것이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

 


두 번째는 그 사람에게 업무에 대해서 잘 설명하라. 
위임할 사람을 찾았다면 그 사람에게 내가 선호하는 접근법이나 작업방법을 설명하라. 그리고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 주었으면 좋겠는지, 과거에는 그 일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서 잘 설명해야 한다. 특히 반복되기 쉬운 실수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세 번째는 그 업무에 대해 동의를 받아내라.

그 사람이 아무리 잘 할 것 같더라도 본인이 할 마음이 없다면 일의 성공은 보장할 수 없다. 예상되는 최종 성과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본인의 동의를 얻어내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업무에 대해 확실한 명확성을 확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노력할수록 일단 일을 시작하고 난 후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게 된다.

 


네 번째는 자신이 수행해야 할 업무에 대해 다시 설명하도록 해라.

얼굴을 마주보고 충분히 잘 설명했다 하더라도 상대는 다른 프레임으로 업무를 보고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업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해 보도록 하는 것은 위임의 중요한 과정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가 위임받은 일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그리고 제대로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유일할 방법이다.

 


다섯 번째는 마감시한을 정해서 동의를 받아라.

업무의 마감시한을 정해서 상대의 동의를 받아라. 물론 마감시한을 정할 때, 리더는 실수하거나 제대로 일이 안 되었을 경우를 감안해서 여유있게 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해서 언제 어떻게 중간보고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협의가 되어야 한다. 물론 순조롭게 진행 되는 경우에는 보고가 필요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중간보고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사전에 정확하게 이야기해 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연이나 여타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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