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옷 벗으라면 꼭 벗어야되나
난 추워서 옷 못벗겠다.

옷을 입고 벗고는 개인의 자유지 벗으라 입으라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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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배아파서 학교가기 싫어"
"응..어디가 아파? 어떻게 해..괜찮니..? 그럼 오늘 하루 쉴까..?"
"아니 아빠 나 학교 갈 수 있겠어."


"아빠 배아파서 학교가기 싫어"
"이새끼야 학교 때려쳐!"


무엇이 과연 우리가 원하는 아빠의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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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갈려고 하는 이유가 배가 아파서 안간다면 부모된 입장에서 당연 어디가 아픈데? 약줄까? 하고 물어 보겠지요
그러나 안간다는 이유가 기존 창원에 살던 기덕권을 버리기 싫어서 라면 이새끼야 때려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옮길때 공무원을 포용해서 옮겠나요?
아니죠 가라고 하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갔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분위기가 팽팽했습니다. 그런식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세종시 공무원들 죽을지경입니다.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종시와 관련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욕하는 사람 있습니까? 직접적으로 근무하는 공무원빼고....
마찬가지죠 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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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말고 신발 벗구 싶다.

남자 직원도 여직원과 평등하게
센달신게 해주셔요 ^^

아~ 더버서리 다 버서버리구 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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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날 수 있지만

썽난 중들은 절을 태워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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