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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술을 마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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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JK 댓글 2건 조회 1,382회 작성일 14-04-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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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년 넘게 도지사, 부지사, 실국장, 과장, 계장 등 하에서 근무해온 사람으로서 제언같은 것을 해볼까 합니다.
도에는 다수 혹은 패거리의 조직이라는 미명하에 억압당하고, 진리와 엄연한 사실이 거짓 속에 매몰되고, 그래서 피해를 보는 직원이 마음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고, 그리고 들어주는 어떤 독립적인 직위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결론내려 봅니다.
작금의 인사담당에 그런 직위직원이 있으리라 여겼지만, 실망했고, 작금의 공노조도 그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가해 패거리 속에 털어놓은 속내가 오히려 녹아 더 심한 독이 되어 되돌아 나오는 것이리라, ... (말 안해도 짐작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떠나더라도 그런 담당직위가 하나 있었으면 하고, 그리고 감당할 탁월한 직원이 나오길 기원해 봅니다.

댓글목록

거짓이 판치는 세상님의 댓글

거짓이 판치는 세상 작성일

거짓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피해를 준 사람은 자기 인맥을 동원해서
사람하나 바보만들어 버리고,
헤헤거리고 웃고 다니고 구역질 올라옵니다.

무슨?님의 댓글

무슨? 작성일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네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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