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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인데 참 상처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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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규 댓글 5건 조회 8,146회 작성일 23-04-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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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 선배라고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사람이 대뜸 반말부터 내뱉으시는건 양반이고

자기가 착각해서 업무 똑바로 안한다고 호통쳐놓고 나중에는 입 쓱 닫는 분들도 있고

2~3년 일찍 들어왔다고 대놓고 꼰대질하는 분도 계시고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고 해서 최대한 상대를 존중해서 말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반응을 보면, 속담이 틀렸나 싶기도 합니다.

댓글목록

일좀해라님의 댓글

일좀해라 작성일

어차피 돌아서면 남이고 떠나면 같은 인간인데 너무들 한다.

청년인구 유출 전국1위인 이유는

청년들 떠나게 하는, 늙은이들과 뇌가 낡아가는 젊은 꼰대 때문인 걸 기억하시길.

위로님의 댓글

위로 작성일

직장생활이 그렇습니다. 20년이 넘어도 마음 상하고 상처 받습니다.

무표정한 국장님들도 힘들거고, 머리 허연 과장님들도 힘들고, 중간에 낀 사무관들도 힘들고, 6급들도 힘들거고, 7급도 힘들고 8급도 힘들고 9급들도 힘들겁니다.

상처 받지 마세요 돈벌러 오는 직장이니 직장에 만족하시고, 지내다 보면 내사람이다 싶은 사람 한두명 사귀면서 속이야기 하면 퇴직 됩니다.

이렇게 위로해서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도청에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힘내십시요

곧떠날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곧떠날사람 작성일

10명의 좋은사람보다 1명의 나쁜사람이 정신건강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게 문제ㅠ

최악이다님의 댓글

최악이다 작성일

정직한 사람 .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지마라!
진짜 극협이다.

깝깝님의 댓글

깝깝 작성일

이 바닥이 원래 그렇습니다. 인격모독 하는 계장도 많고 언제 물갈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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