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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차스티커 부착 의무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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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노 댓글 8건 조회 5,583회 작성일 23-02-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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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아껴서 뭐 안붙이는데 도청 다닌다는 이유로 억지로 붙여야하네요?

차는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한데 도 구성원은 얻는것도없이 추노마크 붙이고 묵살당해야 하다니..

안붙은 근처 기관 직원 쫓아낼 의도는 아닌거같고 민원인 주차장쉽게 단속하려고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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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활한 주차관리를 위해 식별 스티커를 배부하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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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띠띠빵빵님의 댓글

띠띠빵빵 작성일

공감이요,  도청의 달력은 거꾸로 가는것 같네요

정신좀 차리소님의 댓글

정신좀 차리소 작성일

제차가 관용차가 되버리는 순간이네요
이제 어딜가든 제가 도청소속 직원인것을 다 알겠네요
365일 24시간 내내

뭐하는 짓입니까 진짜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작성일

어차피 지하주차장 주차하기 어려울테고..
그냥 회계과에서 직원 차량 조사할때 제출안하고 업무관리시스템에도 등록안해놓을걸 그랬네요.
그럼 이런거 굳이 붙일 필요도없고 ㅎㅎ..

공뭔주제에님의 댓글

공뭔주제에 작성일

오늘부로 보험사기단 주 타깃 명단에 도청 공돌,공순이 자동 인식 시스템 가동!

가벼운 접촉사고시에도 공무원 차량이라는 마크가 참으로 우리들에게 도움이?? 될듯~하다

공무원님의 댓글

공무원 작성일

요즘 세상이 워낙 험하다보니 어느 순간 스티커차량은 도청 공무원인걸 다 알게될거고

그 순간부터 약자로 변합니다

공먼이란 이유로 어떤  피해를 당할지 어느 누구도 알수 없어요

꼭 이렇게 도청공먼을 옭아매야 속이 시원한지...

약자님의 댓글

약자 작성일

전에 상대편 과실로 접촉사고가 나서 보험사에서 과실비율 산정하는데
상대편에서 어떻게 알았는지 "도청에 아는 사람 많다"면서
은근히 압박하고 회유하려 하더라구요..
그때 공직 선배가 했던 "공무원이 약자"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이제 공무원 연금도 거의 민간인 수준이고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임금이 마이너스 추세인데
왜 무슨 일만 있으면 공무원이라서 신분상 피해를 봐야 하는지..

두고 보시죠..스티커 붙이는 순간 사고 과실비율이 달라질 겁니다..
피해는 모든 직원들에게 혜택(편의?)는 일부 직원들에게...

123님의 댓글

123 작성일

스티커는 받았지만 안붙일겁니다

표적님의 댓글

표적 작성일

공무원 표내는 스티커 그런거 하지마라.
안그래도 공무원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그런거 붙이자 마자 공공의 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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