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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언급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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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관이다 댓글 11건 조회 10,753회 작성일 23-02-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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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직접적인 괴롭힘도 그럴테지만, 과장들, 국장들 점심시간에 모신다는 미명하에 직원들한테 괴롭힘은 아닐런지 괴롭힘 담당부서에서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밥 먹는거 공짜도 싫타는 사람 많습니다. 하물며, 과장, 국장이 밥 사는것도 아니면서 차량 준비하고, 밥 사주고, 눈치 보면서 밥 먹는거,  과연 누가 좋아하며, 이런 괴롭힘은 괴롭힘도 아닙니까? 도정혁신 과제에 실과장, 실국장 점심시간 모시는거 이것 없애는 도정 혁신이 필요함다. 도청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도정혁신이 선행되어야 신바람나는 박완수지사님이 바라는 도정혁신이 될꺼라고 생각듭니다.
실과장, 실국장 점심 시간에 모시는거 조사해서 발표합시다. 그런 실과장들 인사고과에 패널티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밥은 얻어 먹고 싶고, 부단체장은 나가고 싶어하는 그런 과장이 더 많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것도 바꾸지 못하는 도정혁신 요원합니다

댓글목록

부자님의 댓글

부자 작성일

국과장 모시기 없애달라고 그렇게 말하는데도 아직도 차대고 모시고 밖에 나가는 과들은 그냥 나몰라라 하겠다는건가요? 아님 과에 돈이 많아서 상관 없는건가요?

발표하라님의 댓글

발표하라 작성일

이번에 국과장 점심 모시기 조사하는거 무조건 발표해주세요. 그리고 도지사님한테 바로 보고 하는거 건의드립니다. 직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사항을 노조에서 직접 개선해달라고 건의해주세요

뭣이괴롭힘인디님의 댓글

뭣이괴롭힘인디 작성일

국과장님 모시는 것도 아니고 계원들끼리 밥먹으러가는데도 굳이 차타야 되는 식당 잡아서, 막내 5분전에 시동켜게 만드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심지어 내 차는 애기때문에 카시트가 있어서 성인 4명타기 힘들다고 하니, 카시트 떼고 운전해라고 하던데요? 라떼는 그렇게 했다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카시트 낑낑 거리며 떼놓고 민원실에, 청경사무실에 떼놓고 밥먹으러갔습니다. 이런것도 직장내 괴롭힘이 되나요?

신고하세요님의 댓글의 댓글

신고하세요 작성일

괴롭힘이죠. 그렇게 차타고 나가고 싶으면 지가 차 대던가요. 신고하세요 갑질 입니다.

ㅇ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심지어 신규때 차없고 운전 못 한다고 하니
차 필요하다고 사라고 종용함ㅋㅋ

영희친구네 반찬가게님의 댓글

영희친구네 반찬가게 작성일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웃긴건 9,8,7급들은 혼자서 밥 먹으라하면 잘 먹는데
왜 위로 갈수록 혼자 못먹나요?
 9,8,7급들은 알아서 서로서로 개인 약속 잡아 먹으면 되는데…
윗분들일수록 더 공직생활도 오래하고 아는 사람들도 훨씬 많을텐데…

ㅇㅇㅇ님의 댓글의 댓글

ㅇㅇㅇ 작성일

나그네2님의 댓글의 댓글

나그네2 작성일

9~7급 직원들은 동기들하고 맛집가서 맛있는 거 먹고 얘기하면서 재충전하고...
나이 먹고 급수 높아지면 약속잡고 그런 거 귀찮아지는 것 같아요
그냥 빨리 먹고 쉬든가 운동하든가 .. ㅋ

걷자님의 댓글

걷자 작성일

걸어가는거 아니면
계장도
본인차 가져와라ᆢ
위에 잘보이고싶어서 여기저기 가자고하면서
막내직원 차가 공용차인줄앎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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