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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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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약 댓글 0건 조회 861회 작성일 14-03-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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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술이 생각 나지요
아침이긴 하지만 일찍 퇴근해서
마눌하고 쇠주나 한잔 해야 것네요
 
알코올 음료, 즉 술은 원숭이가 움푹 패인 바위 틈에 저장해 두었던 과실이 발효된 것을 우연히 인간이 발견하여 먹어본 것이 ‘술의 발견’의 시초라고 한다. 인류 발달사로 보면 수렵시대에는 과실주,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빚은 젖술, 농경사회에 들어와 곡류를 원료로한 곡주가 빚어지기 시작했다. 15세기 무렵부터는 증류법이 발견되어 발효주를 증류시켜 농도가 높은 술의 생산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알코올 중독자가 나타나게 되어 점차 사회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주류라는 것은 알코올분 1도 이상의 음료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제조방법에 따라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로 나누어진다. 발효주는 양조주라고도 하며 효모의 활동에 의하여 발효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포도주, 맥주, 샴페인, 청주, 중국의 노주 등이 있다. 증류주는 양조주를 증류하여 알코올성분을 높인 것으로 위스키, 브랜디, 진, 보드카, 럼 등이 있다. 혼성주는 약초나 향료를 알코올 함유물에 침투시켜 증류하거나 과일즙이나 당밀 등을 첨가하여 향미를 더욱 살린 술로 보통 리큐르(liqueur)라고 부르는 술이다.
술?
잘 먹으면 약이고
잘모소 머으면 독이 된다.
 
약으로....먹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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