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국외훈련결과보고서를 내부행정시스템이 올리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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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한놈 댓글 9건 조회 2,764회 작성일 14-06-09 14: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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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이상한놈님의 댓글
이상한놈 작성일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ㅎ님의 댓글
ㅎ 작성일또님의 댓글
또 작성일지적사항님의 댓글
지적사항 작성일이상하네님의 댓글
이상하네 작성일
내가 보기에는 앞으로 가기를 희망을 하는 사람이 보고 참고하기에 좋은 쉬운 글로 썼구만... 단순히 그 글로만 그사람의 수준을 평가해서는 안될 것임.
타지에서 써바이블 하면서 학위 따오는게 그리 쉬울 것 같으면 누구에게나 길은 열려 있으니 도전해 보면 되는 것이지 내가 못가서 싸잡아 욕해서는 안될 것이다.
도에서 국외장기 연수를 보내는 이유는 해외 선진 학문 분야 등을 공부함과 동시에 인적 네트워크 형성, 공무원의 폭넓은 시각과 안목 형성을 통한 도정 발전 기여를 위한 투자의 일환이며 인력 조직의 안정적 운영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바로 도정에 안쓰인다고 마냥 우물안 개구리 처럼 지낸다면 어떻게 도정의 발전적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안정적으로 인력 조직운영을 해 나가겠나?
국외연수 정책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예전부터 해 오던 것이다. 내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하길 바라지만 이해 못하면 할 수 없고...
외국 유학연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우선 외국어가 되어야 한다. 외국어가 안되면서 나도 외국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나? 영어가 안되면 중국어, 일어 등을 공부해서 자기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도 안되면 한국에서 열심히 하는 길도 있으니...자신의 능력에 맞게 열심히 해서 자기계발을 해서 경쟁력을 갖춘뒤 열심히 일하면 그것이 바로 도정을 위한 길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해외연수 다녀온 사람중 일부는 다수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틀렸다고 볼수는 없다. 다만 다수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항상 같은 걸 요구하고 통상의 상식의 잣대로만 생각한다면 창조적 사고와 발전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해외 연수 다녀온 사람들도 이참에 각자 스스로 깊이 생각해서 내가 어떻게 도정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가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면서 자신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