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과 내용을 소상히 알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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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충수 댓글 7건 조회 3,026회 작성일 13-10-18 16:40본문
댓글목록
반말님의 댓글
반말 작성일자충수1님의 댓글
자충수1 작성일노조님의 댓글
노조 작성일의미님의 댓글
의미 작성일동료의식님의 댓글
동료의식 작성일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료들끼리 충분히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직장생활을 해도
고단하고 힘든 것을
식당에 일하시는 분들이 고의로 음식에 무엇을 집어넣었을 리는 절대로 없을터에...
민원인도 아니고 같은 직원끼리 고함치고 따지고 인사 조치 요구할 사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식당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요즘 식당이 너무 잘되어 힘드셔서 잠깐 실수하신 것 같다고
앞으로 조금 더 근무환경 챙기셔서 이런 일이 안일어 나기 바란다고 말씀만 했어도 더 미안해
하며 열심히 하실 분들일텐테..
동료의식도 없으신 분들과 같이 직장 생활 하려면 옆 사람들이 많이 피곤해 지겠죠...
한 번씩들 돌아보세요. 님들도 이자리 저자리 돌다가 님이 욕한 자리에 앉아서 그런 꼴 당하실수 있답니다.
동료님의 댓글
동료 작성일
동료의식
님의 말씀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는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으로서 잘못을 바로잡고 법집행을 함에있어 공명정대해야 함은 우리의 사명일 것입니다.
정실에 휘둘려서는 안될것이며
그렇다면 잘못된것을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함은 당연하다 할것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내가 그런 꼴을 당할지라도(당했을 때)
당당하게 그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약속과 노력이 뒤따라야함은 공무원의 자세라 할것입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직시하는 시각이 부족한것으로 사료되는군요.
벌레가 나오는 것 좋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인원 하루 2천명이 넘는 인원이 식사하는 경남도청 구내식당에 반찬에서 살아 움직이는 벌레가 나왔다면 위생상태가 정상이라고 보기 어렵고 그것을 시정해 달라고 후생담당사무관에게 요구했음에도 시정 되지않아 과장에게 요구한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런것을 이런식으로 매도한다면 향후 도청내에서 어떤 잘못된일이 발생하더라도 입다물고 있어야 하겠군요.
그러면 좋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