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꺼꾸로, 아님 구태가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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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튀고싶은자 댓글 5건 조회 1,887회 작성일 14-05-16 14:45본문
튀고싶은자는 제가 아닌 경제정책과 강O출 O무관입니다. 우야던동 사장의 눈에 띄여 승진이라도 해 보까 시푼 맘에 그런것 아닌지 누가 아니라고 부인하겠는지요? 모두들 안전행정부의 '2014년 지방공무원 예산편성지침'에 의하여 지방공무원들의 복지성 예산이 대폭삭감된 것은 공무원이면 다 아실것입니다. 안전행정부 지방공무원과에서 복지포인트의 10% 범위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의무구매하라고 하였지만, 그것도 뿌리치고 적게 편성된 만큼 직원분들이 자율적 사용을 위해 구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도 모르고, 직원들의 정서에 반하는 이런것을 기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운운하면서 직원들의 살림살이를 궁핍하게 만드는것은 구태가 아닙니까? 아니면 세상이 꺼꾸로 도는 것입니까?
본인이 금전적 여유 있다고 많은 직원들도 그럴것이란 생각 마십시오.
어린 학생들 키우면 적은 급여에서 살아가기 빠듯한게 하위직 공무원들의 경제사정입니다. 복지성 예산 삭감으로 상처난 직원들 마음에 후시딘은 못 발라줄 망정 소금물을 뿌리겠다면 누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겠습니까?
직원들을 위한 행정 하십시오. 내부고객을 만족시키지 않고 좋은 정책을 종은 경제를 살리겠습니까?
강제로 할당하는 이런짓 그만 하십시오.
자율구매하십시오.
나 혼자 튀는 행정이 아닌, 많은 직원을 위한 행정을 펼쳐보심이 어떨런지...
댓글목록
남편에게님의 댓글
남편에게 작성일씨발님의 댓글
씨발 작성일어려운때님의 댓글
어려운때 작성일신중함님의 댓글
신중함 작성일
이성을 찾읍시다
전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넋을 잃게 하는 국민적 슬픔속에
지역경제마저 위태롭습니다.
우리 공직자는 지난날 전쟁의 폐허속에 아무것도 없었던 우리나라를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던 적도 없지 않았지만 언제나 나라가 어렵고 힘들때마다
솔선수범으로 위기를 타개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남아있는게 뭡니까 ?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자존심 아니면
이자리를 진적에 버렸을 겁니다.
자중합시다.
더 크게 더 멀리보고 뚜벅뚜벅 갑시다.
계획을 입안할때 얼마나 많은 번민을 했겠습니까 ?
그래라도 해서 우리 지역경제가 나아지고 우리도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이 또한 우리의 자랑이요 자부심 아니겠습니까 ?
아무리 어려워도 공직자의 본분은 잊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