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나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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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소연 댓글 9건 조회 3,607회 작성일 14-04-10 01:04본문
보고서가 좀 늦다고 시군에 막말하는 도청나리님들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제출서류가 좀 늦엇다고 공직생활 30년 다되어 가는 분 한테 당신 나이 몇살 먹었어 똑 바로 못해 하고 군대 졸병 대하듯 하시는 도청나리님 당신도 처음엔 시군 생활 안 해봤습니까, 시군은 뭐 도청 보고서만 챙깁니까 .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고...
도지사님 민원인한테 친절도 중요하지만 공무원 상호간에 예의도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도청직원들 시군직원들한테 함부로 하는거 고쳐야 됩니다 아무리 변방에 말단 계장이라도 저희들한텐 계장님이고 나름대로 훌륭한 분입니다
제가 듣고보니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하소연 해 봅니다, 도청직원들 친절교육 좀 시켜주시고 그런 안하무인인 도청 공무원은 시군으로 다시 돌려보내주세요
댓글목록
도청직원님의 댓글
도청직원 작성일제보님의 댓글
제보 작성일아직도님의 댓글
아직도 작성일반대로님의 댓글
반대로 작성일창원마산회원님의 댓글
창원마산회원 작성일낮달님의 댓글
낮달 작성일도청님의 댓글
도청 작성일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도에서 시군에 요청하는 자료들은 대부분 중앙부처에서 기한을 정해 보고하라는 문서가
대부분입니다.
시군에 독촉전화는 제출기한이 몇일 지나도 안 올때 하게 되는데 그럼 담당자가 공문 온것도 잊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물론 현안업무 챙긴다고 바빠서겠지만 도 입장에서도 중앙부처의 독촉에 시달려서 그러니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부서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요즘 도청은 화장실, 식당갈때 빼고 밤늦게까지 피씨앞에 앉아 일만 하고 집에가서 잠만 자고 또 일찍 나오고..... 이런 생활의 반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쌓여있는 업무로 참 쉽지가 않네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반성을 해 봅니다.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주말입니다. 그래도 힘내서 이번주 마무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