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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을 늑대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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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소리 댓글 1건 조회 1,947회 작성일 13-12-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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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시간: 2013. 12. 24.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지 1년이 지났다. 하지만 많은 수의 국민들은 18대 대선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 국정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 보훈처 등 다수의 국가기관들이 개입해 관권부정선거가 일어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더 많은 국민들은 이런 주장에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국정원의 범죄에 문제는 있지만, 댓글 정도로는 선거 결과가 바뀔 정도로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저 사건의 영향력과 해악성은 어느 정도일까?

그것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우리 민주주의 상황을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관련동영상  http://youtu.be/-hgAdqrs9BU

댓글목록

음님의 댓글

작성일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한걸 국민들이 별ㄹ 귀기울이지 않는다  그건 당신의 희망사항이지

원래 큰강물은 겉으로 보기에는 미동도 없어보이고
민심은 잠자는것 같으나 용암처럼 끓고 있다
국민을 우습게 보지마라...
안줌도 안되는 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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