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어린이집에 대한 "호소합니다" 글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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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화 댓글 22건 조회 23,351회 작성일 14-03-17 09:14본문
도청 어린이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종화사
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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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 ‘나도
한마디’ 코너(15436번)에 게재된 글과 관
련하여...
사무원이 지난 3월 1일 채용된 이래...그간
어려운 사항을 미리 살펴보지 못하여 이러
한 일이 발생한데 대하여 어린이집 업무
담당자로서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경남도청 어린이집은 2008년 3월 1일 개원
하여 우리 도에서는 창원대학교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탁기관
인 창원대학교(보육교사교육원)에서는 교직
원의 채용 및 어린이집 운영 등에 관한
제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도 한마디’ 코너(15436번)에 게재된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여부를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하여 어린이집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사무관님의 댓글
사무관 작성일어린이님의 댓글
어린이 작성일무명자님의 댓글
무명자 작성일엄단 조치님의 댓글의 댓글
엄단 조치 작성일조치님의 댓글
조치 작성일어느한쪽님의 댓글
어느한쪽 작성일지혜님의 댓글
지혜 작성일도청가족님의 댓글
도청가족 작성일
담당사무관님의 적극적인 대처에 박수를 보냅니다!
단순한 관계자 면담이 아니라 다각적인 차원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전원 및 관계자 면담하고, 가능하다면 CCTV나 기타등등 다각적인 방법을 정확히 조사하여 해결해주세요!!
방금 호소합니다 글을 봣는데 이 글은 단순히 없는일을 거짓으로 만들어낸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원장이란 사람을 해고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처리한 결과를 이 홈페이지에 확실하게 게재 해주셨으면 합니다.
억울함이 풀릴수 있다면 좋지만. 조사결과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되면 모두 투명하게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이건님의 댓글
이건 작성일도청가족2님의 댓글
도청가족2 작성일나도도청가족님의 댓글
나도도청가족 작성일유감님의 댓글
유감 작성일유감2님의 댓글
유감2 작성일우리 아이들님의 댓글
우리 아이들 작성일?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우리 아이...님님의 댓글
우리 아이...님 작성일
우리 아이...님
얼마든지 내부적으로 논의가 가능할 거라 생각되는데...라고 말씀하셨죠?
물론 보통의 조직에서는 그런 식으로 해결됩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에서는 그게 거의 어렵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릅니다.
입사했을때 들은 말도 '여긴 군대랑 같은 곳이니깐 내가 죽으라고 하면 니는 죽는 시늉도 해야된다'였습니다. 2년전에 일이 있을때도 노조홈피에 글 올라올때부터 선생님 하나 하나 만나서 언행 조심시켰고, 도청에서 원장빼고 보육교사만 간담회에 참석시키겠다고 하자 선생님 한 명, 한 명에게 해야 하는 말 가르쳐 주고 따르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간담회에서는 원장의 악행이나 횡포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근무여건 개선으로 초점이 돌아갔습니다.
보육교사들이 왜 아무 말도 못하냐 하면요...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깐요... 여기에서 원장한테 대들다 나가게 되면 원장이 어린이집 원장 네트워크 돌려서 경남에서는 취업이 불가능해집니다.
아이님의 댓글
아이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하루살이님의 댓글
하루살이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
믿고 맡기는 도청어린이집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끔찍하네요.
직장 상사로부터 꾸중들으면 하루종일 기분도 안좋고 짜증밖에 안나는데
하물며 어린이집 교사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겉으로는 아무일 없는 냥, 웃고는 있지만
원장의 만행으로 교사들은 짜증이 날테고 그 짜증은 과연 어디로 돌아갈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제대로 말못하는 우리 자녀..하루종일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무섭네요.
내 아이라 생각하고, 따스한 눈길 한번 더 줄 수 있는 그런 도청어린이집의 원장,
교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주십시오.
이런일이님의 댓글
이런일이 작성일
사람을 무시하며 일방적인 통보만 하는 원장의 자질에 대해 제대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원장들의 네트워크때문에 교사들이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당하고 있고 그 스트레스가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지 전해질 생각만 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담당자님께서 원장의 이야기도 들어야되겠지만
사무원과 교사들의 이야기를 따로 들어서 일을 원만하게 처리해야 될 것 입니다
그것이 사실이고 또한 교사들이 원장으로 인해 계속 바뀐다면
내 아이가 그런 원장이 운영하는 원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참으로 불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