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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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이 댓글 8건 조회 3,835회 작성일 14-02-28 16: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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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학님의 댓글
거창대학 작성일도민이님의 댓글
도민이 작성일
행정고시에, 경남도청 과장 국장에, 관선 단체장 부단체장에, 민선 기초단체장 3선에, 세계 몇 대 시장에...이런 사람을 깜이 안 된다고 하면 경남도민에 대한 예어가 좀 거시기 한거 아닌감? 그러면 앞으로도 '토박이 경남인'은 도지사 꿈 못 꾸것네!! 상대가 누그든 정정당당하게 겨뤄 이기면 될 것을 제발 염장지르는 식의 변칙으로 몰아가진 마시길 쯔...
(김해=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박완수 전 창원시장과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공천 경쟁을 벌이는 홍준표 경남지사는 28일 "깜(감)이 되는 사람끼리 경선해야지, 깜이 안되면서 시비를 거니 일일이 대답도 못하고…"라며 상대인 박 전 시장을 깎아내렸다.
홍 지사는 이날 시·군 순방차 김해를 방문해 연 기자 간담회에서 "(나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계파 도움 없이 내 힘으로 당 대표까지 한 사람"이라며 박 전 시장과는 정치적인 위상과 무게가 다르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이미 2007년에 당내 대선 후보 경선에 도전한 바가 있고 김혁규·김두관 전 경남지사처럼 지방을 발판으로 대권에 도전한 정치인과도 비교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경남지사에 재선된다면 대권에 도전하겠느냐는 질문에 홍 지사는 "지금은 지사에 재선되느냐 안 되느냐가 문제"라며 즉답을 피했다.
김해 장유관광유통단지 개발 이익금 배분으로 경남도와 김해시 간 갈등을 빚는 것과 관련, 홍 지사는 "장유지역은 급격히 팽창하는 도시여서 공공시설이 부족한데, 이들 시설 확충에 배려하겠다"고 답변했다.
ym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