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창원청 지사님 주재 회의 2번으로 줄였는데
진주청은 지사님 회의자료만 월 2회지 본부장님 회의자료, 국장님 회의자료 매주 냅니다.

과장님 회의, 국장님 회의, 본부장님 회의, 지사님 회의...
실과별로 현안이 있으면 일주일에 몇 번이고 수시로 보고 드리지 않습니까?

실무자는 건의 드리기 참 힘들어요. 노조에서 건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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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을 잘만나야 합니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윗사람은 아래사람을 잘만나야 하루가 즐겁고 일주일이 즐겁지요.
특히 윗 사람하나 잘못 만나면 하루가 10년같지요.
서부청 우리동네 그분 덕택에 세월 참 안가고 지겹겠습니다.
절 떠나라고 하기에는 내가 힘이 부치고 어찌하겠어요. 중이 떠나야지요.
가장인 내가 살기위해서라도 아이들 전학을 시켜서라도 이사를 했어라도 하루라도 빨리 창원청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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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님 입장에서는 서부청사 소재 국의 업무를 파악하셔야 하는 입장에서 회의를 요청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롭니다.
물론 회의자료를 별도로 작성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면 각 실국에서의 주간업무계획을 그대로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게 상상이라면 상생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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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의 잦은회의가 도마에 오르네요
본부장의 입장에서는 서부청사의 수장인데 돌아가는 행정은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회의라고 해서 특별히 고민을 하고 짜내고 하는것이 아니라 주간의 업무를 캡쳐해서
보고하고 토론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번거러움은 있겠지만 매주 회의가 그렇게 피로도를 가중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본부장의 경우 결재과정에서 조언해주고 하는것들은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모두 좋은방향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업무에 임했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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