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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문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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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동 댓글 1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3-11-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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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상부에 보고한다든지
직속상관의 판단을 흐리게 보고하는 사람은 문책하고 도정에 기여하지 못하는자
인사조치해야 하는 것 아니가
 
워스트 간부공무원 명단을 발표하면 좋겠는데
이런사람들이 워스트에 포함되었을 것 같애

댓글목록

관계자문책하라님의 댓글

관계자문책하라 작성일

[주간 뉴스산책] 道 집행부 간부도 ‘홍 지사 스타일?’
 
 기사입력 : 2013-11-22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도정질문서 의원 질의에 답변거부 맞서

○…지난 20일 경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목소리가 높아진 집행부 간부가 의원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는데. 홍덕수 도 재정점검단장은 거가대로 자본재구조화와 관련 몇 가지 문제점을 제기한 공윤권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미 끝난 사항을 다시 거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사실상 답변을 거부.

공 의원이 “의원이 질의하는데 단장이 적절하다 적절하지 않다 이야기하는 게 맞냐”고 따지자 홍 단장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의회에서 동의된 사항을 다시 거론하는 것은 해당 의원에 대한 모독이다”며 또다시 답변 거부.

이후 서로 목소리가 높아지자 공 의원은 “지금 뭐하자는 거냐”고 호통을 쳤고, 주변 의원들도 “아~ 진짜… 목소리가 왜 그렇게 크냐” 등 잇따라 지적. ‘험악한 분위기’에도 홍 단장은 “동의된 사항을 자꾸 거론하니까…”라며 끝까지 대꾸.

석영철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이 의회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저렇게 하는 것은 상식과 도리에 맞지 않다.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홍준표 지사에 요구.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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