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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속 사무관 과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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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기동 댓글 14건 조회 13,456회 작성일 14-02-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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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게시된 글에 의하면
읍면동 직원 업무분장에 도의 사무관이 압력을 행사 했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 내막은 압력이 행사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릇된 자식 사랑이 이런 결과(업무분장이 2. 7일자 바뀌었음)를 초래하여 도 소속 직원 전체가 욕을먹는 결과를 초래한 장본인이 그것도 감사관실에 근무한다는 후문이 있던데 사실인지? 감사관실에 근무하는 사람이 맞다면 보통일이 아니다. 감사관실에서는 시군에 감사를 가게되는데 그 역할을 바로 할 수 있겠느냐고 시군에 직원들이 물었을 때, 과연 누구 '아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겠는가? 예전 관선시대 같으면 벌써 직위해제가 되었을 텐데.....
 
철이 철이고 선거가 코 앞이라 이런자가 도 감사관실에 근무하고
이런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흘러간다면 도에서 시행하는 시군종합감사를 어떤자세로 수감할 것인지 참 안타깝다. 도에 그렇게 자원이 없는가?
알고도 가만히 있는 이유는 뭔지? 누구한테 이야기 하면 조치가 되는지?
흘러가는게 너무 이상하다.
 

댓글목록

가만히님의 댓글

가만히 작성일

뭐가 잘못됐는데.
압력을 또 행사하면 어떻는데.
도에 있으면 그정도 할 수 있는거지, 거기다 감사실인데 그정도도 얘기 몬하나.

선거랑 상관없고
시군종합감사는 빡시게 보면 되고, 시에서 덤비면 또 압력행사하듯이 누르면 되지.
자원이 없다고?? 다 그런거 아니가..
가만히 있는 이유? 감사실 아이가..
흘러가는 거 하나도 안 이상하거등요

맞다님의 댓글

맞다 작성일

그래 뭘 잘못했는데..글쓴사람이 잘못했네.

여기동님의 댓글

여기동 작성일

여기동님

어디까지 진실을 알고 계십니까?

사실관계를 들어보니 님께서 염려하실만한
그런일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맡은 일이나 열심히 해주시길.

역지사지님의 댓글

역지사지 작성일

화가 나더라도 글을 올리기 전에 하루밤 자보고 그래도 억울하면 글을 올리는 것은 좋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들어보니 올 1월초에 발령 받은 신규 공무원에게 과다한 업무를 맡겨 신규 공무원이 병원에도 가고 한 모양인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열린공간에 여기에 사람을 모함하면 그 억울함이 글올리는분에게 원망으로 그대로 돌아갑니다.
공직생활하는 동안 두고 두고 마음에 남아 후회할 것입니다.
신규공무원이 무엇을 알겠습니까
동생처럼 생각하고 아껴주고 배려해주면 좋을 것을 이런 곳에 글을 올려 문제를 만들어야 하는지 아쉽네요
설혹 신규공무원이 무족하더라도 잘 지도 해주면 좋을 것을
역지사지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배려하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역역지사지님의 댓글의 댓글

역역지사지 작성일

이해와 배려는 가진자들이 하는겁니다.
권력을 가진사람이 없는가람한테 이해와 배려를 요구하는거는 폭력입니다.
도청에 아빠없는 신규들은 뭐 일이 편해서 놀아가며 일해서 아무말 없을까요.. 힘든일 어려운일 다 겪어가면서 경력을쌓아가는겁니다.
그 동에서는뭐 도청감사실에 억한맘이 있어서 과다한 엄무를 맡겼을까요
그게 실제로 과다한 업무였을까요? 

모함에 억울함에 원망이라고요..
얼마나 답답하면 여기까지 글을 올렷을까요
요기아니면 또 어디다 글을 올릴까요
열린공간이라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일방적으로 편드는 그 원망이 님한테 그대로 돌아갑니다.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도청사무관이 시군에 전화해서 자기자식 배치와 분장에 압력을 행사했다는게 첫번째 문제고요...
두번째는 문제가 불거졌는데 정작 당사자는 사과할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른다는거죠..
그런분이 도청 감사실에 근무한다는 ...
내눈에 들보 뭐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선거도 앞두고 있는데
감사관실 참 우습게 됐습니다...


근데 거기가 어딥니까...
아는분들은 아시는거 같은데..
글만 봐서는 어느시 어느동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왕 이리된거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해당동님의 댓글

해당동 작성일

이상하다  왜  삼자가  의도적으로 글을 게시 하는지  모르겠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새내기가 힘들엇겟네 //

더 이상 상처주지말고 더 크게보고 더 큰 가슴으로 보듬어 다함께 갑시다.

이쁘게 보면 꽃 아닌게 없고 나쁘게 보면 풀 아닌게 없다는 말 있잖아요

소리님의 댓글

소리 작성일

소리가 나는데는 이유가 있는법 왜 소리가 날까 왜 시끄러울까

흠님의 댓글

작성일

이렇든 저렇든
일을 덜 시키라든, 더 많이 시키라든지
아무튼

그런일로 전화를 했다는게 문제고

더 정확하게는..
그냥 아빠가 아니고 도 직원 누구이면서  아빤데 라고 전화에다 밝힌거 자체가 문제..

모르나?

음음님의 댓글의 댓글

음음 작성일

도 직원 누구이면서 아빤데 라고 전화한게 아니고

오래전부터 알던 후배가 마침 그 부서에 있어서 전화한거면?

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작성일

참 편도 희안하게 든다..
궁색하다. ㅉㅉ

나도 한마디님의 댓글

나도 한마디 작성일

참 남의 일이지만 여러가지한다.
대강 알아보니 신규로 온 직원에게 두사람(육아휴직) 분량의 일을 맞긴 것이 가당키나 하나?
기존 직원은 두사람 분량일을 맡아 1주일만에 본청 발령받아 갔고..
신규직원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 데로 하다보니 일의 분량이 많아  몸살로 병원까지 갔다오게 만들고 기존 직원들은 탱자하게 지내고
그 동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직원들끼리 잘 좀 지내라. 특히 신규직원 오면 동생처럼 잘 대해주고

?님의 댓글

? 작성일

대강 알아보셨음 어느동인지 아시는거 아닌가요?
가르쳐 주시죠

조사하면 나올일님의 댓글

조사하면 나올일 작성일

누가 맞는 이야긴지 조사계에서는 조사해서 밝혀라.
도청 직원이 시에 업무분장 왈가왈부 한 것, 그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 그 자체가
외압, 비리 아닌가? 청렴, 첨렴 강조하는 요즈음에 이건 문제다.
그것도 감사관실 직원이라면. 우리도 내부가 썩어서 누가 감사하고 조사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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