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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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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동화 댓글 3건 조회 1,688회 작성일 13-10-15 17:22

본문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장미꽃의 숫자에는 의미가 있다.
누가 정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널리 통용된다.

r3.gif1송이를 선물하면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r1.gif 장미선물은 보편적으로 20송이를 할 때가 많은데
이는 ‘열렬히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다.
r2.gif 4가 두번 겹치는 44송이에는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는 아름다운 뜻이 담겨 있다.
r4.gif55송이
‘나에게 다시 오오(55)’라는 말을 전하고 싶을 때 선물한다.
r3.gif99송이를 선물하면
상대방을 1송이 꽃으로 쳐서 완벽한 100송이를 이루라는 뜻.
r1.gif 그러나 100송이를 선물할 때는
‘백기 들고 항복, 이제 그만 싸우자’는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흰 장미 100송이라면 의미가 더욱 확실하다.
r2.gif 응급전화를 연상케 하는 119송이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주세요’라는 절절한 의미다.
r4.gif 일반적으로 장미선물은 사랑을 의미하는데
노란장미일 경우는 안좋은 의미가 많다.
r3.gif 노란장미 1송이를 주면
‘혹시나 했는데 역시 황(꽝)이야’라는 뜻이다.
r1.gif 노란장미 4송이는
‘배반은 배반을 낳는다’는 다소 섬뜩한 의미.
r2.gif 24송이의 노란장미는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가줘’라는 뜻이다.

과연 난 몇송이가 받고 싶은걸까요^^
바람이 마이 마이 부는 날...

어떻하지요 ??????????
^ㅇ^

누구를 만나는냐에 따라...
풍길수 있는 향기가 다르다는말....
가슴에 너무나 와 닿아오네요...^^
누군가에게...저는 어떠한 향기를 풍기는 존재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구...반성해보려구요~

즐거운 하루들 되시고....

보고싶은 이들에게 전화 한통 해 보세요.

댓글목록

가을장미님의 댓글

가을장미 작성일

가을동화님께
장미 한송이를 보냅니다.

부흥프로님의 댓글

부흥프로 작성일

홍준표 '진주 부흥 프로젝트' 논란
 | 기사입력 2013-10-15 16:45
[내일신문]

경남도는 15일 '진주부흥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진주시 초전지역 신도심 개발, 경남도청 서부청사 건립, 혁신도시 활성화, 항공우주산업 육성 등이 핵심 내용이다. 이런 장밋빛 청사진이 현실성이 있는지가 논란거리다. 야권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성 공약이라고 비판한다.

도는 초전신도심 개발을 위해 현 농업기술원을 외곽으로 옮긴다는 계획이다. 이미 주변이 도시화돼 소음, 야간 불빛 등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기 맞지 않는 여건이라는 게 주된 이유다. 반면 익명을 요구한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시험재배 등 기술원의 특성상 이전은 신중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나치게 즉흥적인 발상"이라고 말했다. 농작물의 특성상 토양적응을 위해 이전 예정지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원에서 전주로 이전예정인 농업진흥청의 경우도 3년 전부터 이른바 토양적응을 위한 '숙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진주의료원과 인접해 있어 의료원 폐원이 이 지역 개발을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경남도 서부청사 건립은 홍 지사의 공약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규모로 어느 지역에 이전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창원지역 주민들은 서부청사 건립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홍 지사는 양 지역 표심을 모두 무마해야 할 처지다. 도는 이전에 3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임시청사 활용 등 조기 개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에 있는 한국우주항공(KAI)을 근간으로 항공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 역시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경남도는 항공과 함께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밀양송전탑 사태와 맞물려 정홍원 국무총리가 "밀양 나노산단 지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한 지자체에 비슷한 시기에 두 군데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항공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도는 올 연말 기반조성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11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는 진주혁신도시를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을 통해 항공산업, 첨단세라믹 소재산업 등 지역 핵심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남개발공사가 공동으로 개발, 분양하는 방식으로 조성 중이다. LH가 맡은 구역은 중앙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이지만 경남개발공사가 맡은 산업클러스터 분양은 지지부진하다. 오겠다는 업체가 없기 때문이다. 경남개발공사는 전체 부채 5359억원 가운데 5000억원을 혁신도시사업 때문에 발생했고 절반인 2500억원을 갚지 못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진주부흥프로젝트가 진주시 발전과 서부경남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의 행정지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사회통합을 유도해 미래 경남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대반님의 댓글

기대반 작성일

경남도 관계자는 "진주부흥프로젝트가 진주시 발전과 서부경남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민의 행정지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사회통합을 유도해 미래 경남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지만.......기대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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