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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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뉴스 댓글 3건 조회 1,484회 작성일 13-09-26 09:00본문
경남도는 오는 25일부터 오는 10월4일까지 경남 농수산식품의 수출확대와 투자유치를 위해 홍준표 경남지사를 총괄단장으로 공무원, 업체, 언론 등 50명 규모로 미국 LA를 방문한다.
미국 LA에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LA서울국제공원 일원에서 ‘제40회 LA한인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경남도는 농수산식품의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2개 업체가 참가한다.
도는 이 곳에서 판촉홍보, 마켓특판 행사와 수출상담회를 가지고 3개 기관 간에 공동협정을 체결한다.
경남도가 농수산식품 대미 수출확대를 위해 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은 LA지역이 한인 100만명 이상의 거주지로서 대미 수출전진기지로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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