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임을 위한 위원장 단독출마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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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5건 조회 2,923회 작성일 14-01-09 10:2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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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요님의 댓글
나도요 작성일
노조가 위원장 관련해서 이렇게 분란을 야기하는 것을
도(기관측)에서 제일 좋아합니다
노조가 힘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교섭 요구가 많아지면 기관측이
피곤해 지기 때문에 지금 노조를 선동해서 계속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란을 겪고 억지로 현 위원장이 다시 위원장이 되면
아무 역할도 못할 게 뻔하고 그러면 노조 관리나 상대할 것도
없고 앞으로 끼리끼리 친하게 지낼수 있고
참 좋은 노사관계가 정립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미 도(기관측)에서는 기존 노조보고 욕듣는 것 그런것 걱정하지 말라하고
출마하라고, 벌써 당근을 당근을 제시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게 좋다고 잘 지내면 알아서 챙겨준다고
지금처럼의 노조가 도(기관측)에서 볼때는 가장바람직하다 할 것입니다
결국 1인 노조 자기혼자 노조
도지사가 좋아하는 노조로 쭉 가게될게 뻔합니다
* 노조 관리 방안
- 새로운 노조 : 여러가지 도정구현에 걸림돌, 불편한관계 우려됨
- 현 노조 : 승진만 챙겨주면 됨, 관리할 것 없음, 도지사와 친밀한 관계 가능
재게시님의 댓글
재게시 작성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지난 글을 다시 올립니다.
위원장은 본인의 능력이나 의욕을 기준으로 상황을 판단하지 말고
무엇이 노조를 위하는 길인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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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큼 했으면 됐다!
고마 해라.
욕심이 과하면 인생 꼬이는 법이다.
2번 하는 동안에 이런 저런 일로 말도 많았고
책임져야 할 일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럼에도 그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 조치나 해명도 없이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어물쩡하게 넘어 갔으면
이제 그 자리를 내 놓고 본래 자리로 돌아 가는게 맞다.
설사 현직 위원장이 아무리 좋은 재목이라 하더라도
노조위원장을 3번 한다는건 노조의 입장에서도 바람직 하지 못하다.
연개소문이 우중문에게 보낸 글이 있는데
그 글 중에 그런 귀절이 있지.
지족원운지.
"만족함을 알고 그 정도에서 그치기를 바란다" 머 그런 뜻이었던가?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후배에게 주는 충고이니
현 노조위원장은 현명하게 처신하기를 바란다.
김위원장에게 필요한 것은 힘에 대한 아집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자제력임을 망각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