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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좋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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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고요청 댓글 7건 조회 3,370회 작성일 13-09-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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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노래자랑을 9. 13(금) 퇴근시간부터 2시간 30분간 한다고 공문이 왔고
그것을 보고 직원들은 정말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더군요.
 
노조홈피에도 글이 있네요.
저 부터 싫습니다.
근무시간도 아니고,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시어머님과 추석맞이 장보러 가기로 약속도 되어 있고, 신랑은 다음날 새벽에 벌초 간다는데......
직원들이 원하지도 않는 이런 행사를 그 시간대에 하는 것은 뭔지요?
 
다른 직원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했고, 노동조합에서는 다른 의견을 제시 했음에도 이런식으로 강행 한다고 들었습니다.
담당사무관님 너무 한것 아닙니까?
직원들의 의견도 좀 살펴 주면서 행사 진행하면 좀 좋아요
 

댓글목록

맞네님의 댓글

맞네 작성일

맞습니다.맞고요.시러요

불참님의 댓글

불참 작성일

그냥 일 있으면 불참하면 됩니다.

다 큰 성인들이 뭘 그런 행사에 일일이 눈치보며 있습니까

기가 찬다님의 댓글

기가 찬다 작성일

직원들이 좋아하지 않는데
시간이라도 조정을 좀 하모 안되나?
대다수의 직원들의 목소리도 듣는것이 좋을듯한데...

추진하는과에서 "여론동향"파악 안하나?
아뭏든 소귀에 경읽긴가?/정말 기가찬다.

아무래도 직원들의 호응이 적어 직원노래자랑은 실패할것 같다/

기 찬다님의 댓글

기 찬다 작성일

다 큰 성인들이 뭘 그런 행사에 일일이 눈치보며 있습니까

그냥 일 있으면 불참하면 됩니다...독재가 아니야,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

헐~~ 시어머님이랑 추석장보러 가세요..
강당에 직원들 다 못들어가는데...
강제로 오라는 것도 아닌데...

신랑은 새벽에 벌초간다는데....

퍼뜩 집으로 달려가세요..

여성공무원 우사 시키지 말고...

헐re님의 댓글

헐re 작성일

이 곳은 나도 한마디 할 수 있는 코너 아닙니까.
여성공무원 우사라니....
그리고 참석할 사람만 참석해도 좋다는 듯 말들 하는데요.
그렇게 자유로운 분위기라면 노래부를 사람 알아서 부르면 되겠네요
그런데 지금 보세요.,
국별로 한팀을 만들어라
국에서는 누구 나가라. 못간다.
제안한 사람부터 이 노래자랑에 찬성하는 사람들 나가서 노랠 부르던지 춤을 추던지 하면
되는데 ......
물론 나는 참석안합니다.

“발탁 인사다.”,“문책성 인사다.”님의 댓글

“발탁 인사다.”,“문책성 … 작성일

“발탁 인사다.”,“문책성 인사다.”, “친정체제 구축이다.”

창원시가 지난 2일자로 하반기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전보인사를 두고 시의회 개입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시청 요직으로 통하는 4급 서기관의 한 보직에 승진한지 1년여 밖에 되지 않은 일선 사업소의 소장을 다시 원부서의 국장으로 전격 발탁했다. 해당 국장은 1년여동안 2개의 사업소장을 거쳤다. 이 과정에 주무부서의 국장은 사업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울러 과장급 전보인사도 실시했다.

또한 5급 이하 인사에서 동사무소에 근무하던 직원을 시의회 등으로 발령을 냈다.

이를 놓고 공노조를 비롯한 시청 안팎에서 인사배경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며 잡음이 일고 있는 것이다.

공노조 홈페이지에는 인사는 시장의 고유권한으로 현안대응에 빠르고 자질을 갖춘 직원에 대한 발탁인사에 대해 왈가불가할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친정체제 구축 및 지난번 과장급 인사 등과 연계해 신규야구장 대응 미흡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특히 6급 계장급 등의 주무부서 전보인사와 관련해 시의원 입김작용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시청직원들 사이에는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다가 구청도 거치지 않고 의회로 바로 입성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본청에서 수년간 고생하며 근무한 직원과 의회나 동에서 근무한 사람하고는 차이를 둬야 한다는 것.

공노조 한 관계자는 “의회에서 인사에 개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이며, 3년 근무자의 인사전보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동사무소→구청→사업소→의회→본청→승진해서 다시 구청으로 가는 순환방식의 인사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시의회에서는 3개시가 통합되면서 의회 및 창원외 지역에서 승진 및 주무부서 배치 등에 밀리는 등 소외를 받을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에 인사시 의회지분 확보 등 할당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의회 한 관계자는 “6급 계장의 경우 주무부서 보직경쟁에 밀려 5급 승진을 포기하고 구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오죽하면 ‘사포주(사무관을 포기한 주사)’란 말이 나오겠느냐”며 “6급을 달고도 무보직 계장이 수두룩하다. 시청 입성 및 주무부서 경쟁은 앞으로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공무원노조는 4일 오전 이와관련, 기자회견을 하려다가 내부조율이 되지 않았다며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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