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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금 댓글 0건 조회 1,266회 작성일 13-12-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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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공무원들이 속칭 ‘카드깡’을 통해 사무용품 구입비를 현금화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창원지방검찰청은 김해시청 10여개 부서에서 지난 2년 동안 사무용품 예산 5천여만 원을 현금화해 부서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잡고 관련 공무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시청에 사무용품을 공급하는 가게에 법인카드로 사무용품을 구입한 것으로 결재한 뒤 현금으로 돌려받는 ‘카드깡’ 수법을 쓴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한편 검찰은 현금화한 돈의 일부가 개인 용도로 사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남매일     박세진/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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