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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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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난 댓글 3건 조회 1,171회 작성일 13-11-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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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은 김혁규 지사 재임 중 2년, 김태호 지사 6년, 김두관 지사 2년의 재임기간이다.

 권력자가 아닌 탓에 재정운용의 잣대로 본다면 빚만 남겨준 결과다. 지난 10월말 현재 도 본청 1조 4천억 원, 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하면 2조 원에 가깝다.
 
자체세입을 감안할 경우 집안 살림이 거들나기 직전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전직 지사들이 재정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치적, 선심성 사업 등의 추진이 부메랑이 돼 재정난을 몰고 온 것이다. 무리한 민자사업, 무상급식 독단적 분담비율, 도의원 지원 사업, 모자이크 사업 등이다.

 또 중국 산동공단, 연해주 농장개발, 캄보디아 어장개발, 이순신 프로젝트 등 치적을 위한 사업도 헛심만 쓴 꼴이 됐다. 족적 즉, 인생에 리허실이 없음을 왜 몰랐을까. 공칠과삼은 커녕, 공삼과칠로도 이해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댓글목록

여가님의 댓글

여가 작성일

그래도 그때가 도민들은 행복했다
지금도 잘하지만, 욕심없이 도정을 위해 일한 사람들이다
행정을하다보면 잘못할 수 있다
산동성, 연해주 등 지금이라도 잘만하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
과연 그때처럼 몸받쳐 일할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밤늦도록 땀흘리면 윗분에게 꾸증들어가면서 일할때 그때가 좋았다
역동성없이 조용히 무사안일하게
이제 내년부터 경남은 국제행사 등 아무것도 없다
가만히 있으며, 좋겠지요
도민들은 손해본다

잘하는짓님의 댓글

잘하는짓 작성일

이제 내년부터 경남은 국제행사 등 아무것도 없다 ..역동성없이 조용히 무사안일하게 살자
일하면 징계받고......쫏겨난다

로봇사업님의 댓글

로봇사업 작성일

그것도 큰일일세...
게다가 믄 랜드를 만든다고 또 그러니..........
알맹이 없는 강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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