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상식에 왜 우리딸이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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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 아빠다 댓글 11건 조회 4,160회 작성일 13-11-29 02:59본문
댓글목록
혼내라님의 댓글
혼내라 작성일머냐님의 댓글
머냐 작성일담당교수님의 댓글
담당교수 작성일
어제 창원세코 람사르환경사진전 야외수업을 진행한 담당교수입니다...먼저 야외수업에 문제가 있었다면 학부모님께 사죄드리겠읍니다.
하지만 어제 수업은 디자인전공 수업에 사진강좌과목이 있으며 같은반 학생들이 람사르환경사진전에 출품하여 수상을 하여 입상자가 나온 관련수업이라서 다른 입상자들의 작품을 학생들에게 비교분석하는 좋은 체험수업이라서...참관하게한 정당한 수업이었읍니다. 본과 수업 1시간을 한후 나머지 수업을 학생들에게 사전 의사를 물어보고 모두 동의한후 이동하여 진행된 수업이었으니...학생본인에게 자세히 설명을 들으시면 오해가 없으실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학교수업문제를 도청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리시면 어떡하겠읍니까? 학교홈페이지나...학교로 항의를 하시면 공식적으로 오해가 없도록 답변드리겠읍니다. 아무튼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여러모로 물의 일으킨점 사과드립니다.
거참님의 댓글
거참 작성일보아하니님의 댓글
보아하니 작성일군사부 일부님의 댓글
군사부 일부 작성일바른교육님의 댓글의 댓글
바른교육 작성일뿌야님의 댓글
뿌야 작성일묘한 세상님의 댓글
묘한 세상 작성일짭새님의 댓글
짭새 작성일
제생각에는 너무 답글들이 한결같아 보여 좋지 않습니다
작전적인 글들이죠. 부모의 마음을 할퀼 필요야 있겠습니까?> 담당교수의 친절한 설명이 있었고 나름의 죄송함을 글로 보여주었건만, 굳이 이 글들이 선거판 작전글처럼 마구잡이 흠집을 내려는 건지 글올리신분들이 한결같이 부모를 혼내고 있군요, 보아하니 몇몇이서 글로서 부모의 글이 마치 사양개라도 된것처럼 생각했거나 담당분들이 이 댓글을 통해서
무마시키고 정당화시키려는 것 같이 보여지지 않겠습니까? 그 행사의 본질은 좋은 것이었고 교수의 이해도 충분히 되었건만 왜 포장을 하려고 글들을 이리도 적었는 지모르겠습니다. 부모가 한심하니, 참교육이 뭐니, 강제로 동원을 안했다느니 등등 행위의 문제인지, 교육의 문제인지 정답을 내려했군요, 이글이 왜 노조홈피에 올랐느냐는 그 재단의 홈페이지에는 게사판이 없기때문이겠지요. 소통이 되지 못했기에 여기에 올린것으로 보면되지요
마치 이글이 정쟁이 된것처럼 댓글을 다는 수준으로 보면 전문가는 아니지만 담당자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묻기위해 포장기술과 글 폼새로 보아 욕듣는 자가 당황하여 자기 정당화하려고 이런 저런 똑같은 내용을 시간 간격을 두어 글을 적은 흔적이 역력히 드러나보입니다 수준이 조금 낮다는것이지요. 제가 볼때는 단순한 글을 너무 확대해석하여 행동하는 것으로 작고 소심한 사람이 몇자 적어 모면해보려고 하는 수완이 너무 보여 우습기만 합니다.또한 이 내용들을 누군가 보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달렸겠지만, 그저 죄송합니다.
그렇게 느껴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오해되시지 않게 하도록 늘 정진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그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좋았지 않았을 까 싶네요
댓글을 올리신분 욕봤습니다.
시간간격두고 나름의 안간힘도 보이지만 두분이 협력적 차원에 댓글의 초등수준으로
무마용 글로 대체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꼭 담에는 정중한 답변을 하셨다면 그저 이런글을 올리시는 것은 무례함이고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는 것을 한수 배워줍니다.
교수님의 진정한 사과.,,,와 상황설명은 부모님이ㅏ보시고 부끄럽게 했습니다
다만 그 이후 지원사격은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