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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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산향우회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13-11-18 10:43본문
재경마산향우회는 지난 1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3·15의거탑 앞에서 ‘마산시 되찾기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재경마산향우회 회원 40여 명을 비롯해 창원시의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마산을 창원에서 재분리 시키자고 주장했다.
윤대식 회장은 “고향을 되찾고자 서울에서 왔다”며 “통합 창원시 출범 때부터 3·15 정신에 입각한 민주적 절차를 무시해 현재 옛 창원시가 모든 것을 독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을 잃은 상실감이 크지만 마산 분리 법안이 발의되는 등 점점 희망이 생기고 있다”며 “고향에서 마산살리기운동을 펼치는 선후배에게 재경마산향우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통합준비위원회 결정을 무시하고 현 창원시 청사로 시청소재지를 정한 창원시 행태를 규탄하고 △재경마산향우회는 ‘마산분리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며 △창원시와 의회는 마산 분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 등을 결의했다. 김유경 기자
이날 대회에는 재경마산향우회 회원 40여 명을 비롯해 창원시의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마산을 창원에서 재분리 시키자고 주장했다.
윤대식 회장은 “고향을 되찾고자 서울에서 왔다”며 “통합 창원시 출범 때부터 3·15 정신에 입각한 민주적 절차를 무시해 현재 옛 창원시가 모든 것을 독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향을 잃은 상실감이 크지만 마산 분리 법안이 발의되는 등 점점 희망이 생기고 있다”며 “고향에서 마산살리기운동을 펼치는 선후배에게 재경마산향우회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통합준비위원회 결정을 무시하고 현 창원시 청사로 시청소재지를 정한 창원시 행태를 규탄하고 △재경마산향우회는 ‘마산분리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며 △창원시와 의회는 마산 분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 등을 결의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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