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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변도 가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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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궤변 댓글 3건 조회 1,476회 작성일 13-04-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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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리를 가지고 노동조합에서 잘한다 못한다고 언급을 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전체직원중 많은 사람들이 그 일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을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보는데"라는
 
초딩 수준의 현실 인식을 가지고 저열한 궤변을 늘어놓는 우리 직원들의 한심한 작태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
 
과연 똑같은 방식으로
 
도청 공무원이라는 인간들은
초과근무수당 챙겨 먹을려고 할일 없이 저녁밥이나 축내면서 삼실에 남아 있는다는 말을 하거나
 
성과급의 당초 취지와는 상관없이 매년 허위자료를 만들어 막대한 금액의 보너스를 나눠가진다고 한다거나
 
해외유학을 보내주는 것도 모자라 학비는 물론이고 가족 체재비를 지원해 준다거나...하면서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한다면
 
당신들은 무어라고 말을 할란가?
 
홍지사 들어오고 나서
여기 저기서 위태 위태한 징후가 빈발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요
 
절차와 과정은 물론이고, 법적인 부분까지 건너 띄며 일을 진행하는 것이 다반사인데
 
"행정처리"를 가지고 노동조합에서 잘한다 못한다 언급 할 일은 아니라고?
 
그리고 과연 당신은
우리 "전체직원 중 많은 사람들이 진주의료원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을 당연한 이치"라고 여긴다고 말하는 근거가 무언가?
 
우리 입은 삐뚤어져도 말을 바로하자.
 
솔직히 쫄아서 그런거 아닌가?
 
본보기로 찍혀 한 칼 먹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괜히 설쳐댔다가 창창한 자기 앞날에 낙인으로 남는건 아닐까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냔 말이다.
 
청내 흘러나오는 얘기로는
지사 측근들도 모두 입을 다문채 직언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우리 같은 조무래기야 눈에 들어오겠냔 말이다.
 
몇 가지 묻고싶다.
 
당신이 언급한 것 처럼
"청내에서 일어나는 인사관련 부당한 부분, 조직개편과 관련된 언급"을 합법노조에서 해도 되는 일인가?
 
홍지사가 공무원노조법을 들먹이며
위법이라고 윽박지른다면 무어라고 말을 할란가?
 
앞으로 도청 노동조합에서
"공직사회 개혁"이니 "부정부패 척결"이니
"대화와 타협"이니 "상생발전"이니...입에 발린 말을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들은 기껏해야
공무원 자리보전을 위한 이익집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명과 생계가 달린 문제는
그렇게 쉽게 매도당해서는 안된다.
 
행정절차법은 허투로 만들어 놓은게 아니다.
 
언젠가 공직사회에 칼바람이 몰아치고
우리를 무능한 개혁대상으로 매도할 때면
생각없이 던진 말들이 뼈저리게 다가올 때가 있을 것이다.
 
비겁하면 조용이라도 있자. 제발

댓글목록

죽은놈님의 댓글

죽은놈 작성일

명예와 생계가 달린 문제는
그렇게 쉽게 매도당해서는 안된다......han 매친 hong, hanhong한테 죽은놈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에 대한 법 절차님의 댓글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에 대한… 작성일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에 대한 법 절차의 정당성을 둘러싼 공방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지사는 복지 누수 차단의 연장선상에서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 지사는 7일 오후 전화 통화에서 “진주의료원은 노조의 천국, 노조의 놀이터였다”며 “이제 공기업도 강성노조가 점령해서 행패를 부리면 폐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강성노조한테 돈 대주는 복지는 절대 안 한다, 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가는 복지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확고하다”면서 “복지 예산 중 새는 부분을 잡지 않으면 현재 재정으로는 복지 수요를 절대 충당할 수 없다”고 말해 복지 누수 차단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도 이 같은 연장선에서 나온 결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과거 도의회 속기록을 인용하면서 진주의료원의 강성 노조가 해묵은 경남도의 과제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홍 지사는 “경남도의회 속기록을 보면 1999년 당시 김삼랑(진주) 도의원이 김혁규 도지사에게 한 도정질문에서 원장을 감금하고 불법 노동운동을 자행하는 노조에 대해 강력한 사후 대책을 촉구했다”면서 “김혁규 당시 도지사는 답변에서 ‘의료원의 존폐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 (저도) 여러분과 같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진주의료원이 앞으로 계속해서 지역적으로 분쟁을 일으키고, 여론을 악화시키고, 법을 어길 때는 앞으로 다른 방법으로 조치를 해야 된다는 것들에 대해 지금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고 했다”고 상세하게 소개했다.

홍 지사는 “이 처럼 진주의료원은 오래 전부터 이미 원장 위에 노조가 있었다”면서 “사기업과 달리 공기업에 대해서는 이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가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상황이 발생하면 대응 방식은 이와 같다”고 강경노조의 복지재정 누수에 대한 척결 의지를 거듭 밝혔다.

홍 지사는 또 “진주의료원은 적자 상황에서도 한 명당 명퇴금 1억3000만 원을 요구, 지난 2월 폐업 방침 발표한 직후에도 단체협약을 고려해 13명에게 명퇴금 16억 원을 내줬다”면서 “직원 253명이 환자 200명가량을 본다면 한 명당 환자 한 사람을 보는 꼴인데도 노조는 명예퇴직금으로 20억 원을 더 요구하고 빚 160억 원을 도에서 갚아달라고 하면서 약품비 등 67억 원은 도 채무로 돌렸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또 “장례식장 등 곳곳에서 숨어있는 부채가 있다”면서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으며 추후 이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홍 지사는 “직원 숫자가 140여 명에서 250명으로 늘었는데 들어보니 노조원 친·인척을 비정규직으로 넣었다가 정규직으로 돌리기도 했다”며 “그곳은 노조 공화국인데 왜 혈세를 연간 60억 원씩 쏟아부어야 하나”고 되물는 등 ‘복지 예산의 누수 차단’ 의지를 거듭 밝혔다.

앞서 윤한홍 행정부지사도 지난 5일 기자들을 만나 “복지 관련 재정 누수를 차단하지 않으면 도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새는 복지예산을 차단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결국은님의 댓글

결국은 작성일

결국은 돈이다











직원들도 월급때문에 근무하지
봉사정신만으로 근무하나
공공허면서  은행에서 빌려서라도







월급은 받아야 헌다고 우기고
그월급은 공공자금으로 해결해라
의료원 운영은 부동산 장비는 공공자금으로 지원허고

나머지 재료와 인건비는 경영수입으로
즉 벌어서 성과를  분배하는것이
월래 설립취지이다...

문제를 공공자금으로 모든것을
해결허려고 허지마라

세금도 얼마안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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