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동향이 무엇인가? 부모와의 인연으로 태어난 곳이 아닌가

단지 고향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철저하게 편파적인

인사를 하다니....

C 촌사람들의 점령군 전리품 선물도 아니고 이~~개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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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행정4급 승진 5명 중 모두 C 촌분들로 채워도

되겠지요. 능력과 여건이 된다면 말입니다.

한번 볼까요......H----월드쾨이어 꽝 사무관 출신이면서

2007년산이니

2003년산 고배를 마신 마당이니 설득력이 있을까요.

한 일이 도정에 지~~대한 기여를 했나요?

기자들이 인사부서가 제공하는 보도자료대로 쓴 내용을 보니

여성우대했다네요. 말이 안나오네요 여성우대는 1-2년을 두고

하는 거지 3-4년을 우대하나요?

한명 L모씨 한번 볼까요

평소 능력없고 일 안하기로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운 자이고

지난 번 인사에서도

승진한다고 떠벌리고 다닌 자 아닌지요?

전 전 지사도 단번에 쌍끌이로 이렇게 편파적으로

챙겨 준 적은 없습니다.

또 사무관 전보의 경우에도 고시교육 등 요직에 C출신을 배치하여

차기인사에 대비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사무관 고참들의 눈물은 생각지도 않은 이런 인사는 누구의 작품일까요

지사님이 이런 내용을 하나하나 알고 계실까요?

알고 계신다면 더아상 할 말은 없습니다.

.........인사는 지사님의 고요권한이며 법규만 어기지 않는다면

문제될 건 없겠지요.

그러나, 군력과 권위는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할 것입니다.

조직의 활력은 인사권자의 합리적 인사운영과 화합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에 달려있습니다.

따뜻하고 공정한 최고권력자에게만 진심어린 존경과 충성을

바친다는 걸 아셔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건전하든 감정적이든 비판의 통로가 없네요.

이 사이트도 비판적이면 지우기까지 한다니........

C촌 인사간부와 C출신 청우여러분 우선 달다고 날름 먹는다면

언젠가 식중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바랍니다.

능력되면 동향 관계없이 우호적 신뢰가 쌓인다는 걸 명심하고

이 기회에 벼락출세라도 꿈꾸는 형태 버리십시오.

공직생활과는 달리 인생에서 승진은 절대적 가치가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내가 승진 못해서 좋은 자리 못가서가 아닙니다.

공정한 인사는 청우들이 당당한 경남을 위해서는 자부심과 희망을 가지고

신바람 나는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사이트에 행정직이니 기술직이니 하면서 논쟁을 하고 있는데

비상식적 인사형태를 물타기로 희석할려는 시도가 아닌지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박탈감에 잠을 설칠지도 모를 존경하는 고참 사무관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