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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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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진대상자 댓글 2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3-07-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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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대상자의 능력과 업무추진력, 경력,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자 결정하고, 조직의 활력화 경쟁원리에 따른 인사운영을 위해 성과와 능력이 탁월한 경우 발탁 승진한다는 입장이다.

댓글목록

인사 뒤에는 항상 가신(家臣)이라는님의 댓글

인사 뒤에는 항상 가신(家臣… 작성일

인사 뒤에는 항상 가신(家臣)이라는 사람들의 무용담이 끊이질 않았고, 비선(秘線)이라는 사조직의 활약상이 빠지지 않았다. 입만 열면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했던 두 사람은 인사와 관련, 집권기간 내내 ‘동창회 정권(YS)’이니 ‘호남 향우회(DJ)’니 하는 시비에 휘말리게 되었다. 새 정부는 전 정권들의 이런 실정(失政)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무원칙한 인사가 초래했던 폐해는 반면교사로 충분할 것이다. 다행히 노 당선자는 양 김 씨와 달리 챙겨야 할 가신이나 측근이 별로 없다. 적어도 이런 악습을 답습해야 하는 것으로부터는 자유로운 입장이다. 적재적소의 인사를 기대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가 아닐?싶다. 권력의 속성은 절대화를 추구하고 이윤은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한다. 인사실패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는 긴 설명이 필요치 않다. 노 당선자 진영이 어느 자리에 누구를 앉히느냐는 궁극적으로 새 정부의 성패와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새 정부가 여러 채널로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야 하는 것도 다 이런 까닭이다. 역사적 경험은 그것이 교훈화 할 때 비로소 소중한 미래적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人事가 萬事' 제발 잊지말길 최근 어느 조직에서 당선자와 같은 고교출신이 총무과장이 됐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많이 생겨 날 것이다. 그러나 당연한 인사가 오비이락 격이 됐다면야 할 말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염량세태(炎凉世態)라고 해도 고위층 출신교 인사들이 동이 나던 그런 구태는 이제 버릴 때도 되지 않았을까. 정권이 바뀌면 대대적인 인사 수요가 생기기 마련이다. 대통령의 인사권은 실로 막강하다. 우선 차관급 이상만 해도 어림잡아 200자리가 넘는다. 또 이들 200여 개 요직에 포진한 인사들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소위 ‘그랜저 급’만 대충 2,000~3,000개에 이른다고 한다. 문제는 어떻게 적재적소의 인사를 엮어내느냐 다. 노 당선자는 대선에서 자신을 ‘국민후보’라고 했다. 자신을 공천한 소속 당을 감출 수 밖에 없었던 뼈아픈 사실을 망각하지 않아야 한다. 편중 및 정실인사, 이로 인한 국정의 난맥상을 되풀이 않기 위해서다. ‘인사가 만사’는 노무현 정부 역시 새겨야 들어야 할 경구가 아닐까 싶다.

저도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인지는 알겠님의 댓글

저도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인… 작성일

저도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인지는 알겠지만 표현하기에는 좀 애메하군요

人事萬事 한자로 풀이하면 '사람의 일이 만가지 일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속뜻은  보통 인사란 "안녕하세요" 하는 인사가 아니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 것을 인사라고

하며 조직에서는 인사과라는 곳이 있고 이곳에서 사람의 능력과 재주를 판단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것을 인사한다 또는 인사이동(기존 직원들의 자리 이동)한다 라고 하지요.

즉, 사람을 능력에 따라 효율적으로 인사를 잘 하게 되면, 나머지의 일들은 자동적으로 잘 굴러간다는 뜻으로

보시면,

 결국 인사가 모든 일에 근본이자 전부이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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