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93
  • 전체접속 : 10,338,907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내년 경남지사 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민 댓글 7건 조회 4,418회 작성일 13-09-24 09:46

본문

2013. 9. 24(화) 경남도민일보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내년 경남지사 도전
"고향 헌신위해 홍 지사와 선의 경쟁할 것" 밝혀
 

안상수(사진)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사에 도전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 전 대표는 23일 "요즘 60~75세는 '꽃 중년'이라고 한다더라"며 "정치 일선에서 아직 물러날 뜻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경남지사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홍준표 지사와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올해 만 67세다.

 

안 전 대표는 경남도민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 대선 때부터 고향을 위해 헌신할 길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석좌교수를 맡은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했다. 안 전 대표는 경남대에서 월 1~2회 강의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8일 첫 특강이 예정돼 있다.

 

안 전 대표는 "정치에 입문하고 16년 동안 경기 과천·의왕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느라 지역에 이바지하지 못한 게 많이 아쉽다"며 "이제 태어난 곳에서 정치로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홍 지사와 경쟁에 대해 "지난 도지사 보궐선거 때는 당 대표 출신이 경쟁하는 게 모양새가 나빠 뜻을 접었지만 이번에는 도전자로서 나설 생각"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새누리당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공천으로 출마해 경기 과천·의왕 지역구에서 4선을 연임했다. 국회 법사위원장, 한나라당 원내대표(2회), 한나라당 대표 등을 거쳤으며 지난 19대 총선 낙선 이후 새누리당 고문을 맡고 있다.

댓글목록

어떨까님의 댓글

어떨까 작성일

같은 당 사람이라뭐라 딱히 할말은 없지만
그 나물에 그밥 이라면 맞지 싶은데

하지만, 지금처럼 고집 불통은 곤란하다고 본다.
정치인답게 남의 말에 귀 기울줄 알아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바뀌는 것도 좋겠지.

한표님의 댓글

한표 작성일

찬성에 한 표^^

한표2님의 댓글

한표2 작성일

찬성에 한 또 두표^^

설마님의 댓글

설마 작성일

그 나물에 그밥 맞나.....설마 아니께지......

설마사람님의 댓글

설마사람 작성일

지금처럼 고집 불통은 곤란하다고 본다.......좋은말씀

잘한다님의 댓글

잘한다 작성일

안 전 대표는 "정치에 입문하고 16년 동안 경기 과천·의왕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느라 지역에 이바지하지 못한 게 많이 아쉽다"며 "이제 태어난 곳에서 정치로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잘한다.화이팅

댁거등님의 댓글

댁거등 작성일

고맙긴 하지만, 경남이 무슨 낙오자 집합소도 아니고...지역에 이바지 할 사람은 지역에도 많으니...이제 후진들에게 맡기시고 좀 쉬세요...지금 홍반장님도 버거버요^^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