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감사 필요하다는데 누가 의견을 달겠습니까 다만  재탕 삼탕 지속적인 감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해야지 감사만 많이

한다고 해결되는것이 아닙니다. 인허가 부서 사업부서 사회복지 부서 등 예산을

직접 집행하는 부서는 엄청난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왜냐하면 돈과 관련된 업무이기

때문에 잘못되면 징계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일이 많은 부서는 먼저 인력 충원을 해준뒤 정상적으로 업무가 되도록 한뒤

감사를 이중 삼중을 해도 해야지 인원 충원은 해주지도 않으면서 중복감사하면

감사에 얼마나 많은 행정력을 낭비 합니까

도둑 1명을 경찰 10명이 못잡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무리 감사를 열심히 하여도

도둑 심보를 가진 사람은 어떤방법으로든 해먹습니다.

그리고 감사란 것이 그리 긍정적 측면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무원 조직이 왜

복지부동이 되겠습니까 ? 모든조직이 발전하려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하는데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보면(업무를 많이 추진)

일정부분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많습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근다 이말입니다.

감사하는것 보면  서류문서가지고 노는 부서(행정과, 인사과, 기획실 등 등) 고생합니다.

그런데 감사하면 기껏해야 시정 주의 훈계 정도입니다. 사업부서 사회복지부서 인허가부서

등등 잘못하면 중징계 입니다.  감사를 너무강화하면 이런부서에 누가가서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합니까  사기업은 열심히 실패성공사례를 많이 만들라고 주문

합니다.  오히펴 실패사례가 없는 부서가 구조조정 부서가 된다는 이말입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는 것입니다.  업무가 없는데 감사볼것이 없는것과 같은 것입니

다  글올리신 분은 사회복지직과 적어도 일주일정도는 업무를 같이 해보시고 이런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직접격어보지 않고는 그 고충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공무원 집행과정에서 세는 세금보다는 그세금을 줄이기 위한 컴퓨터 시스템 증원하는데

더는 비용이 100배 1000배 크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이호조 디브레인 등 프로그램)

전부다 전산프로그램 먹여살리기 위한것임  속된 이야기로 빈데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임 중요한 것은 공무원 도덕성 확립이지 감사가 능사는 아니다 입니다.

형사집행도 사형제도가 있을때나 사형제도가 없을때나 흉악 범죄율을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한답니다. 사회시스템의 해결, 구조적 문제해결이 중요하다 이겁니다.

감사는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오히려 조직의 발전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공무원 도덕성

확립을 위한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기사를 봤는데 생활고로 아버지와 아들이 마창대교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신문에서는 난간이 낮아서 자살을 했다고 대서 특별 했더군요

그런데 자살할 사람은 난간이 아무리 높아도 자살합니다. 그게 안되면 다른방법으로도

자살을 하겠지요  즉  사회복지적 차원(구조적 문제)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움으로

인해 자살을 했다 이겁니다.  감사는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 근문적인 문제를 해결

해 줄수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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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일부분 공감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숫자만 많으면 모두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해결된다는 말씀인데 역으로 감사를 많이하면 공무원은 피곤하겠지만 그래도 모두는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부패가 해결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님의 말씀에 님 스스로가 자충수에 빠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첨부터 공무원이 깨끗하면 이런 감사를 할까요 인원이 없어서 부패하고 부정한짓 했습니까? 아니잖아요? 사회복지직 힘든것 압니다 또 그런것을 님도 알고 공무원 생활 했잖아요? 1명의 도둑을 10명의 경찰로 못 막으니까 2중 3중으로 경계를 하고 순찰을 하는 것입니다 1명의 도둑을 10명의 경찰로 목막으니까 순찰을 하지 말자는 것은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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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감사가 필요한 것이 복지부분일까요?
권력있는 곳의 막대한 부정과비리에는 관대한 처분을 하면서
그 감사의 칼끝이 오로지 복지분야 일까요
자충수 당신말대로 하면
복지공무원 1인당 1명의 감사관을 부쳐도 감사가 안될겁니다.
그리 이중삼중의 감사와 감시가 필요하면 복지공무원 숫자 줄이고
감사대폭인력을  늘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복지부분 문제가 다 해결될까요?
감사인력 늘리고 경찰늘린다고 모든게 해결된다고 한다면 참 순진하신분이시네요
시스템과 인력은 못따라가면서 무조건 조으면 된다는 70년대 식의 벗어나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해보고 글적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지부분 감사가 올해 몇번째인지 주변에 알아보시고 주장하십시오
복지업무담당자를 못할정도로 감사가 중복시행되면 그 피해는 국민이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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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님은 공무원 업무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충수에 빠지는 오류를 범할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를 이중 삼중로 하면 부패가 근절된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감만 살 뿐입니다. 그리고 옛날처럼 서류 작성해서 개인이 직접 지출결의서

쓰고 해서 돈이 지출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지금은  프로그램(이호조, 디

브레인 등) 10원짜리 하나 자기 맘대로 지출 못하게 이중 삼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결국 감사라고 해봐야  복지혜택을 받아야 될 사람이 받는가 아닌가 하는 감사가

거의 99%이고 복지분야 공무원이 비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혹시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물어보세요 엄청나게 바쁘면 친절이 가능하다고 하는가 업무의

과부하가 걸리면 친철하게 할래야 할수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친철도 가능한 것입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도 최소한의 충원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업무 할것도 업는데 충원 요청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솔직이 객관적으로 복지예산 증액 속도를 보시고도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

습니다.  10원짜리 지출을 하려해도 12번의 손이 갑니다. 제발  업무를 직접보지 않고

판단하는 것을 자제하여 주세요

무슨 복지공무원을 잠재적 비리공무원으로 싸집아 무조건 이중 삼중으로 감사하면

된다 하시는데 공무원 전체수의 비리 공무원이 몇퍼센트나 된다고 이렇게 하십니까

절대 다수는 청렴결백한 공무원입니다.  쌍팔년도의 생각을 가진 공무원이 아니다

이말입니다. 공무원은 자유혼을 가진 자유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공무원 만큼

청렴한 집단은 감히 없다고 자부합니다. 

제발 친적중이나 가족중에 사회복지직 공무원이나  기술직렬 공무원이 있다면 정확하게

정황을 물어보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찰10명이 1명 도둑을 못잡는다는 예를 든것은 순찰 강화를 해서 도둑을 막는

것보다는 사회적인 시스템 즉 도둘질하지 않는(사각지대 최저생계비보장 등) 사회보장

안전망을 갖추는것이 근본적인 대책이지 도둑놈 한두놈 잡는다고 도둑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에서 말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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