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기획감사실장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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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찰 댓글 0건 조회 1,532회 작성일 13-09-11 14:51본문
2013. 9. 11(수) 경남신문 창원지검 통영지청, 고성군 기획감사실장 긴급체포 |
창원지검 통영지청, 축산폐수시설 입찰 관련 부당개입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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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통영지청은 10일 고성군 기획감사실장 A(58) 씨를 긴급체포해 3년 전 축산폐수시설 입찰과 관련해 부당개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서기관으로 진급한 A 씨는 3년 전 환경과장 재직시 축산폐수시설 입찰과 관련해 특정 업체를 밀어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해 왔으며, 지난봄에는 B 계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A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전격적으로 긴급체포해, 입찰과 관련해 부당개입 여부를 확인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청사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긴급체포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7월에 서기관으로 진급한 A 씨는 3년 전 환경과장 재직시 축산폐수시설 입찰과 관련해 특정 업체를 밀어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당시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해 왔으며, 지난봄에는 B 계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됐지만 영장실질심사에서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A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전격적으로 긴급체포해, 입찰과 관련해 부당개입 여부를 확인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청사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긴급체포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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