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노조가 모든것을 해결하지는 못하지요
아무리 노조가 어용이라 하여도 있는것과 없는것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선배공무원들에게 물어보세요
있을때와 없을때 어떠했는지를
그리고
야당이 되었어면 이명박정부에서 부자들 감세해준거
다시 되돌려놓기 때문에 공무원 봉급 깍을 필요 없지요
법인세 감세 해준거만 해도 년 10조에 가깝죠
그돈 투자하라고 감세 해준것인데 기업들은 협금만 차곡차곡 쌓아가고
성과급 잔치를 벌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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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모든것을 막지는 못해도 강건너 불구경 해서는 안되죠

적어도 노력은 해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체행동권이 없다고 가만히

있어면 계속해서 공무원 임금 동결하면 어떻하시겠습니까

개도 무는 개를 돌본다고 최소한의 목소리는 있어야 다음번에는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노조활동의 칼날이 많이 무뎌진건 사실입니다.  다음번에

물갈이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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