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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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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 댓글 1건 조회 1,236회 작성일 13-08-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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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비를 내고 있는 조합원이라 충분히 건의는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조합원인 저도 한마디 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노동조합은 조합원을 챙겨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자주적으로 단결된 힘을 발휘하여 조합원의 권익옹호가 주 된 목적인 만큼........
하지만, 노동조합 집행부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조합원의 챙겨달라는 허울을 빗대어 노동조합 업무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결과가 초래된다면 그 결과 조합원이라는 우리에게 해로 돌아 올 가능성이 더 많지 않겠는지요?
 
내가 가고 싶어서 아니면, 노동조합 집행부 인원 적게 가도록 하기위해 언급하였다면, 생각을 바꾸시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범은 무섭지만, 범 가죽은 탐이 나는것이 인지상정이겠지요"
범을 마주하기는 싫고 범을 마주하는 사람을 해한다면 과연 조합원으로써 올바른 처신인지 한번 반성의 기회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못먹는 감 찔러보자는 식의 의견도 맞지 않지만
노동조합 해외연수가 배낭여행인줄 착각 하신다면, 도청직원 자질을 의심하게 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나도한마디 코너에 외유성으로 비춰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선진국의 노동조합 우수사례를 밴치마킹하여 도정에 접목시키고 나아가 공무원들 안목을 넓히는 계기로 삼는 해외연수에 자리 운운하는 것은 과연 맞는것인지 ?
 
제가 알고 있는바에 의하면
예전에는 운영위원(노동조합 집행부)이 주체적으로 연수를 하였지만, 많은 조합원들이 동행하도록 바뀐것도 현재 위원장이 개선하여 이렇게 흘러 온것으로 알고 있음인데.........
 
안타깝네  
많이 베풀어 주는데 내가 가진게 부족하여 함께 하지 못해서.......

댓글목록

조합님의 댓글

조합 작성일

맞는 말인거 같네요.

조합원이면 누구나가 참여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노동조합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행사에 일할 사람이 너무 적으면 무에 소용이 있겠소.

대신 갔다와서 얼마나 잘 업그레이드하는지나 두고 봅시다.

그리고 전 조합원을 대신해서 이번에 연수단에 포함될 대의원 및 조합원님들도 쉽게 여행처럼 생각하지 마시고, 동행하는 간부들 도와서 좋은 성과와 잘 접목된 정책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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