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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몰랐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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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서기 댓글 0건 조회 1,526회 작성일 13-02-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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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님께서는
본인의 치적을 쌓기 위해서
인사검증(일명 지방의회 최초 인사청문회)을 이루었다고 했다.
 
그건 허울만 그럴싸 할 뿐
정치 6단, 검사출신 도지사가 한다면 한다는 밀어붙이기식의 그 속내를 모르고
합의한 사항으로 .....
 
청문회 시작부터 비공개로 벌써부터 논란의 소지가 다분했었고
340만 도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의 부적격 판단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강행한 홍준표 지사를 보면
 
과연 중앙정치판을 경남도로 옮겨온 것인지
여기가 경남도가 맞는지
어처구니 없다.
 
결과적으로
홍준표 도지사와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의 밀땅에
놀아난 경남도의회
무늬만 인사청문회지 비공개 간담회 보다 못한 짓으로
면제부만 부여한 꼴이 되었고
밀어 붙이기의 선두주자 새누리당 소속 홍반장께서 받아들일리 만한한 뻔한 스토리에서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만 우스운 꼴이 되었고 도민들의 의중은
도지사 1인의 밀어붙이기로 일단락 되었다.
 
 
세월이 흘러
홍준표 도지사의 경남도지사 재임시절
절대적인 흠결로 작용할 것을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
 
김태호 전 지사가 국무총리 후보로 낙마하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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