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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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술원노조대표 댓글 14건 조회 10,145회 작성일 13-07-29 08:52본문
농업이, 농촌이 힘없다 하여 이리도 서러워야 하는가~
일주일에 1~2회는 도청에 가시는 기술원장님은 그나마
청내에 쬐끔한 방한칸이 있어서 짬짬이 기다리고 쉴곳이 있었지만
엊그제 말한마디 의논 한마다 없이 그 쬐끔한 방마저
소리소문 없이 없애버렸다~ 공문으로 통보만~~~
이건 원장님 문제가 아니고 400명의 기술원 직원들 자존심 문제다~
정 사정이 어려워 없애야 한다면 사전에 의논이라도
다문 몇마디라도해야 하지 않는가~~
기술원장이 국가직 2급 고위공무원이라는건 알고 계시겠죠~~
농업 농촌이 힘없다고 이렇게 기관장 마저 힘없이 당해야만 하는가~
그 어려운 농업인들이 도민의 먹거리를 챔임지고 있다는 사실은
잘알고 계시리라~~
관련부서에서는 빠른시일내에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