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누수되는 복지예산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복지가 무엇이 있는지 살피는 것을 함께 해야 한다.
국가에서 해야하는 것, 지방자치단체에서 해야하는 것
함께 해야하는 것.
복지는 중요한 것이다.
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의 혜택이 위툭되도록 감사를 끌고 나가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것은 결국 자살골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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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휴가를 가고 누군가는 감사준비에 정신이 가고 .....
세상참 균형잘맞춘다
조만간에 무슨훈련시작하면 올해여름휴가 다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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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갱남에 유명을 달리한 직원이 없어서 그러는갑지?
가뜩이나 더운 사무실에 감사자료 작성하느라 죽을지경이다.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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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분야는 일년 내내 비리가 터진다
언젠가는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감시 사각영역이 너무 많다

복지감사 탓하지 말고

복지예산 집행 감시 잘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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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좋은날 다놔두고 가마히 있어도 더운날 꼭 이시기에 감사가 필요할까?
경남에 복지관련비리 많다는건지 아니면 복지감사에 올인할 모종의 이유가 있는건지
경남은 사람귀한줄을 모른다
조직관리 사람관리를 이렇게 밖에 못할까?
어차피 해야될 감사면 시기를 조율하든가?
모든것은 타이밍이 있는데 지금은 힘들어하는 직원들을 다독거릴때지
감사로 조을때는 아닌것 같은디요
도정은 직원들과 함께 하는것이지 혼자만 깃발흔들고 나선다고 되는게 아니다.
순리자는 흥하고 역리자는 망한다는 교훈을 새겨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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