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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인터뷰 내용(홍준표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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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반홍 댓글 1건 조회 1,202회 작성일 13-04-17 18:07

본문

2013. 4. 17(연합뉴스)
홍 지사는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진주의료원은 강성 노조가 장악, 도에서 어떤 행정조치나 구조조정 요청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도의 부채가 2조원인 상태에서 노조원들 배를 불리기 위해 매년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수는 없다"
 
진주의료원 노조 지부장 등 2명이 도청 옥상 통신탑에서 농성하는 것과 관련해선 "도청 공공시설이 점거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며 "그렇게 해서는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법 점거농성과 타협하면 불법이 일상화된다"며 "철탑 농성을 하는 것 자체가 진주의료원 노조가 강성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주장했다.
그는 통신탑 농성을 한진중공업 사태와 비교해 "한진중공업은 배고픈 노조로 정말 어려워서 그렇게 한 것이만 진주의료원은 배부른 노조"라고 공격했다.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던 장본인은 누구인가?
그런말 할 자격이 있는가?
본인 정치적 욕망을 위해 공공의료를 팔아먹을려는 뻔뻔한 홍준표 경남지사
노조 배불리는데
도민의 혈세 1원도 줄 수 없다는 도지사가
국비 500억원을 주면 정상화 하겠다는 그를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도비는 안되고 국비는 퍼줘도 되는가?
 
홍준표는 진주의료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

댓글목록

내가하고 싶은말님의 댓글

내가하고 싶은말 작성일

정말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이다.

진주의료원과 공공의료노조는 진주의료원 폐업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

진주의료원 폐업은 의료원 구성원들의 무능과 무대책에 대한 일반적 정책결정인데,

그것을 왜 정치적 이슈로 활용하려 하는가?

지금 진주의료원은 공공의료체계 보호라는 명분을 내걸고 있지만

진주의료원 구성원들은 스스로에게 물어 보시오.

지금까지 진주의료원의 구성원으로서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한 기억이 몇번이나 되는지!

만일 당신들이 진주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진심으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졌더라면 진주의료원 폐업이라는 상황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마냥 그렇게 있다가 막상 폐업이라는 극한상황이 눈 앞에 닥치니 제일 만만한 용어가

공공의료기관의 존속가치라는 것이었겠지요.


야권에서는 진주의료원이 이러한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경위는 묻어두고 정치적으로

활용하려고 하지만 그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세금 내는 도민들이 바보로 보입니까?

스스로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데, 언제까지라도 도민의 세금으로

그 부실을 메꾸어 불 것이라고 믿었습니까?

이런 글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마는

진주의료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는 그 말에

본능적으로 화가 나서 주절주절 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하건대,  제발 좀 솔직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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