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정이 심규환 의원 놀이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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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암행어사 댓글 3건 조회 1,517회 작성일 13-07-11 14:02본문
댓글목록
도의원님의 댓글
도의원 작성일알 사람 다안다님의 댓글
알 사람 다안다 작성일
암행어사는 정의를 바로 세우는 상징으로 알고 있는데 잘 못쓰셨네요
그양반 한번 싫으면 앞뒤 안가리고 마다하는 사람인데 소신을 안 밝힌게 아닐껍니다
정년이 낼 모랜데 뭐가 두려워 할 말을 못한단 말입니까
민주주의가 뭡니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 주고 상호의견을 소통하여 좋은 대안을 만들어 가는거 아닌가요
내 주장만 옳고 남의 말은 모두 잘 못이라면, 그건 영......
지적을 안하라는 건 아닙니다. 집행부의 설명을 듣고 도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책을 강구하자고 하는거 아닌가 하네요..
잘 함 해봅시다. 조금만 양보하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카시님의 댓글
매카시 작성일
암행어사님은 심규환의원을 잘 아시는지요?
그 양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의 성향으로 모든 것을 판단한다는 것이지요.
우리 사회에는 저마다 다른 시각이 존재하고
우리는 흔히 진보니 보수니 구분하곤 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진보라도 보수를 다 배척하면서 살 수 없습니다.
보수도 마찬가지지요.
근데 이 양반의 못된 습성은
어떤 사람이 진보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모든 행위를 부정하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평가할때는 사업의 내용을 보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지 않을까요?
난 저 새끼가 싫기 때문에 저 새끼가 하는 모든 것이 싫다는 식의 방식은 옳지 않습니다.
그건 증오와 오기의 정치지요.
저도 의회에서 근무한 직원들로부터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었고
개인적으로도 몇 번 만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암행어사님 말씀대로 과격하지만 나른 열심히 한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말의 호감을 가졌던 분들도 돌아서서 욕을 합니다.
이제 심규환 의원의 유통기한은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기대를 가지시는 분들에게는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