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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게시판 이용에 대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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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원 댓글 6건 조회 2,391회 작성일 13-04-10 09:41

본문

노조홈페이지는 노조원 나아가 우리 도청직원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여론을 만들어 나가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금의 글을 보면
우리 도청 직원을 빙자하여
글을 게시하고
마치 도청 직원들의 여론처럼 호도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듭니다.
 
아울러,,
도청직원들간의 공론화 해야 될 문제 등도
기자들, 시군직원들이 그 내용을 보고
기사화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이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런 점들을 볼때
노조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볼수 있는 범위를 노조원 좀더 넗히면
우리 도청직원들만 공유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청우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욕설, 비방 이런 행동은 자제해 주시고
정확한 논리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시고
이에 대한 반박이 있으신 분은
자신의 반박논리를 답글 하시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판단은 노조원 나아가 우리 직원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여 여론을 형성합니다.
 
욕설과 비방 등으로
우리 도청공무원 품위 아니 자존심을
손상하는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노조홈피 관리자께서는
게시판 접근 대상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노조게시판은 노조원의 것입니다.
 
게시판을 열면 공감대가 아니라
짜증이 나서 더 이상 보기가 싫고
우리 직원들의 여론을 호도하여
이용 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틀린 생각님의 댓글

틀린 생각 작성일

저 또한 조합원이지만 생각이 다릅니다.

노동조합은 그 옛날을 거슬러 올라가면 직장협의회가 있었습니다.

노동조합 출범 이전 그리고, 직장협의회가 생기기 전 우리 도청은, 공무원 조직은 그야말로 상명하복, 까라면 까야 하는 군대식 조직이었습니다.

그러나 직장협의회가 생기고 6급이하 하위직이 뭉치기 시작하면서 조직은 완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도청 노동조합 나도 한마디는 직장협의회 때부터 간부공무원의 비정상적인 작태와 사회의 비현실적인 현상에 대하여 꼬집고 비판하고 문제화하여 그 일들을 고쳐온 수단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현재의 노동조합은 나도 한마디가 반 이상을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 생각은 나도 한마디를 내부 직원들만 사용하게 한다면 그것은 식물 노동조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내부 직원들만 사용하게 하려면 개인별 접속 아이디 등이 필요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게시판 글을 누가 썼는지 노동조합 관리자는 바로 알 수 있게 되겠죠.

그렇게 되었을 때 노동조합에서 글 쓴 사람에 대해 비밀을 보장할 방법이 있습니까?

저는 절대적으로 비밀 보장이 안된다 봅니다. 그랬을 경우에는 조합원 어느 누구가 나도 한마디에 글을 쓸 것이며, 그런 이후에 노동조합에는 어떤 글들이 올라오겠습니까?

반드시 나도 한마디는 누구라도 글을 쓸 수 있고 열람 가능한 체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 옛날 전공노 출범 이전 도청 노동조합 나도 한마디는 전국의 공무원 노동조합, 직장협의회, 간부공무원, 중앙부처, 언론사, 민간 노동조합 등 큰 관심의 대상이 되어 나도 한마디 글들의 조회 수가 수천, 수만에 이르러 누구라도 노동조합의 존재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도 한마디에서 하위 직원들의 힘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노동조합 운영진에서는 잘 판단하셔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저역시님의 댓글

저역시 작성일

저 역시 노조 홈피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게시판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의견들이 공론화 될 수 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게시판은 있으나 마나한 공간이 되겠지요.

그리고 적어도 노동조합 게시판이라면

우리 직원들만의 공간이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한다고 봅니다.

어디 하소연 할 데 없는 도민의 목소리를 배척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앞서 어느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위해 쓴소리를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노조 운영진들의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창원시님의 댓글

창원시 작성일

사례) 창원시만 가도 노조원들만 사용하는 전용구간이다.

창원시도 일부 노조원 반대도 거셌지만, 지금은 전국에서 최고로 활성화된

노조게시판으로 인정받고 있다.

창원님의 댓글

창원 작성일

가끔 노조 게시판을 보곤 하는데, 글들이 많이 올라와 여러가지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때가 많습니다.

근데 말이죠, 궁금한 게 있어 여쭙니다.

위 "창원시"님은 창원시가 정말로 전국 최고로 활성화된 노조 게시판으로 인정받은 사항을 입증해 주실 방법은 없으신지요?

혹시 글 쓰신 분이 창원시 출신이신가요?

외부에서 보질 못하는 데, 어떻게 전국에서 최고로 활성화된 게시판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은데요.

타당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노조게시판님의 댓글

노조게시판 작성일

창원시 게시판은 외부에서 입력이 안되고 전국민이 볼수는 있습니다 ㅎㅎㅎ

흰까마귀님의 댓글

흰까마귀 작성일

위에 틀린생각, 저역시, 창원님의 글이 외부인이라면..... 이건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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