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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님 전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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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시민 댓글 4건 조회 2,097회 작성일 13-06-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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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오영 의장님
저는 창원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만나뵙고 싶지만 뵙기 어렵고
말씀은 드려야 하겠기에
감히 이 지면을 빌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정치인은 중앙이건, 지방이건 다 똑같다고 혹자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에 대해 김오영 의장님은 다르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왜냐, 지방에서 동네 선후배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현실정치를 추구해 온 분으로써, 중앙정치세력들이 자기 정치적 계산에 움직이는 홍준표 경남지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옆집 아저씨 같은 지방 정치인이고, 향후 더 좋은 역할도 하셔야 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이
정치적 놀음에 덩달아 동의한다면
마산의 아들 창원의 아들 김오영이 걸어 온 길과 반하는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재산을 하루아침에 거품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도민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폐업조례를 막는 것이 역사에 길이남을 판단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폐업조례를 반대해 주셔야 본인이 살아 왔던 길을 주장하는 일이 될 것이며
그래야만 김오영 의장님 앞날에 막중한 책무가 주어질 기회가 온다고 봅니다.
 
정치적 계산에 동승하실 것이 아니라,
마산의 아들 김오영 의장께서 지역민들의 바라는 서민의료기관을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바랍니다.

댓글목록

딸님의 댓글

작성일

마산의 아들이자 창원의 아들인 김오영 의장이

진주의료원에 관심을 왜 가지겠수?

논리가 이상하오~

말뜻님의 댓글의 댓글

말뜻 작성일

마산의 아들, 창원의 아들이 남의 지역인 진주의료원에 관심을 갖는 다는 뜻이 아니고,

3.15 민주성지의 아들이 정의에 편에 서라는 뜻 같음

김육영님의 댓글

김육영 작성일

김의장님.
홍반장께서 서울로 돌아가고 난 후
김의장님께서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을 판단을
해주세요

세상은 보고 잇습니다

내가 볼땐님의 댓글

내가 볼땐 작성일

뉴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지방 도의원으로서 자존감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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