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해산? 냉정하게 생각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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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시민 댓글 1건 조회 914회 작성일 13-06-12 08:56본문
도 : 연간 수십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강성노조이며 귀족노조의 해방구이다 도저히 경영히 불가능하다 폐업밖에 대안이 없다.
야권 : 진주의료원의 적자는 건강한 적자이며 진주의료원은 경영진의 잘못으로 적자가 발생한만큼 도청에서 책임질 사안이다
적자
- 연간 수십억 적자는 야권도 인정하는데 단지 건강한 적자란다. 문제는 건강한 적자라도 어짜피 적자일뿐이다. 적자를 무한정으로 도비로 충당할 수 없다 도 1년 예산이 5조원이지만 그 돈은 어짜피 국고보조금의 도비 충당금 시군비 보조금으로 거의다 정해져 있다 다른 용도의 이용이 어렵다 예산을 알면 이해할 것이다
경영부실
- 맞다 경영진이 잘못했다. 그기서 가장 잘못한 일은 과잉인원을 뽑았다는 것이다. 잘못했다. 경영을 제대로 할려면 인원을 줄여야 한다. 이것은 모든 민간기업도 마찬가지이며공공기관도 예외는 없다.
강성노조 및 귀족노조
- 언론에 명시된 단체협약을 보니 귀족노조라 할 만한 대목이 있는것 같기도 하다 또 실제로 자기 가족 병원비가 약 1400만원 나왔는데 200만원만 부담한것 보니 그런말도 나올 수 있겠다. 그리고 현재 의료원 건물을 마치 자기네들 건물인양 실제건물주인 도청의 관계자는 아에 못들어 오게 한다. 강성노조도 일부 맞는 것 같다
폐업
- 그러면 과연 폐업밖에 대안이 없었는가? 지금까지 흘러온 일련의 사태를 보면 구조조정 등에 대해 노조에서 절대 받아 들일 것같지는 않았다. "적자" 반드시 줄여야 한다. 야권과 노조에서 건강한 적자라고 하지만 어짜피 적자는 적자일뿐 적자 자체를 치유하지 못한다 즉 없어지지 않는다 눈이 쌓이듯 쌓일 뿐이다.
서민이 이용하는 병원이라 없애면 서민이 손해다 라고 한다 근데 민간병원도 기초생활수급권자(즉 없는 서민)가 가면 국비와 도비와 시군비 매칭으로 거의 공짜도 그래서 의료쇼핑이라는 말이 나온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병원을 들락거리는 사람도 많았다 지금도 일부 글타 그러면 꼭 진주의료원만 서민병원이 아니다. 진주의료원이 없어도 얼마든지 일반 민간병원에 갈 수 있고 또 민간병원에서 안받아 주면 의료법에 위반되어 의사랑 병원이랑 처벌된다
다른 병원에서 안 받아 주는 사람 오는데다 라고 한다. 의료진이 퇴원해도 된다고 해도 그냥 억지로 병원에 눌러 앉은 사람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퇴원해서 사람이 많이 죽었다고 억지 부린다 근데 작년 진주의료원에 한달에 평균 20명이상이 병원에서 사망했다 즉 이번 폐업과는 상관없이 어짜피 사망할 수 밖에 없는 환자가 진주의료원에 다수다는 애기다
정상화
- 구조조정은 1순위다. 근데 말안해도 알 것이다. 세금을 투입하여야 한다. 투입할 돈이 어디 있나? 잘 알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민간병원에서 안하는 일 민간병원에서 돈 안된다고 안하는 일만 하면 된다 그러면 지금 인원의 1/10만 있으면 된다고 본다 그러면 진주의료원 정상화 될 것이라고 본다 물론 망구 내 생각이지만 지금의 내과니 산부인과니 정형외과니 이런것 하지 말고 행려환자 임시 거처과, 전염병 예방과, 전염병백신접종과 이런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면 옳은 공공의료기관이 될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