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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이 댓글 1건 조회 1,088회 작성일 13-03-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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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경남시대를 맞이하여
홍지사님이 정말정말 잘하신다
누구가 과연 내년선거를 코앞에 두고
문제점을 도려내는 대수술을 하것노
너 같으면?? 적당히 쉬쉬하면서 세월만 보내다가
정치적 실익만 챙기고 떠나버리면 될낀데 왜????
어려운일들을 굳이 그렇게 고충과 음해를 자초하면서
해결할려고 하는 올바른 국가 및 지방 정치인이
이 나라에 과연 몇명이나 생존할까여????????
몇명 안될 것이다. 여의도도 마찬가지////////
정말 뜨거운 찬사를 보내는바입니다.
 
 
선량한 경남도민이

댓글목록

진주의료원님의 댓글

진주의료원 작성일

도는 부채누적과 만성적 적자운영을 폐쇄의 당위성으로 한다. ‘진료비 부당감면ㆍ횡령 등 도덕성 해이 심각’, ‘만성 적자로 중병을 앓을 수밖에…’ 등 자료를 통해 당위성을 주장한다.

 또 ‘진주의료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한계 봉착’, ‘경영정상화 뒷전으로 폐업 빌미 제공’ 등 의료원이 적자경영 개선방안 이행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며 도덕성 해이 사례를 일일이 적시했다. 그 사례는 감사에서 부당하게 지급된 게 아직 환수되지 않고 당사자는 사법 처리되지 않은 점, 휴업 때 통상임금의 70%를 받게 돼 있는데 100%의 임금을 받는 것, 근무 10년 후 퇴직하면 평생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 2008년 이후 36회와 11회에 걸친 도와 도의회의 구조조정 요구 거부 등을 강성노조의 탓으로 돌린다. 이에 반해 노조는 환자생명권과 직원생존권을 박탈하고, 신축 이전한지 5년 만에 폐업한다는 것은 발전 가능성은 외면한 채 경남도 재정적자를 메꾸기 위해 공공병원을 희생양으로 만드는 조치란 지적이다. 또 홍준표 지사의 공약인 경남도 제2청사로 활용하려는 정치적 논리로 공공병원을 폐업하려한다는 주장이다. 노사가 고통을 분담하며 뼈를 깎는 구조조정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진주의료원 사태가 누구 말이 옳은지 도민들은 정말 혼란스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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