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님 중복업무에 대한 조직진단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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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단잘못 댓글 1건 조회 1,106회 작성일 13-06-03 16:45본문
경남도에는 농산물수출담당부서가 농정국 안에 엄연히 있다.
그런데도
국제통상과, 농업기술원에 유사한 조직에서 그 일을 병행하고 있다.
답변글 지적이 맞다고 본다. 시군에서도 하나의 부서에서 농산물수출업무는 전담한다. 그런데 경남도의 경우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지도 및 연구만 수행해야 할 본연의 업무외에 조직을 이분법적으로 적용함으로써
농정국에서 전담하고 있는 수출업무를 어찌된판인지 농업기술원에서도 하고 있다. 조직진단이 잘못된 것이 아니면 같은 도지사밑에 편제된 조직에서 중복된 일을 한단말인가 ?
어제, 오늘 지적된 사안은 분명히 아니다. 예전에도 언급이 되었으나 유야무야 넘어간것이 사실이다.
조직진단을 하면 농업기술원에서 어떤식으로든 로비를 하여 불필요한 조직을 농정국과 유사한 업무임에도 그 조직을 유지할려고 안간힘을 발휘하고 어떤관계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여태껏 흘러왔다.
103년의 진주의료원도 과감하게 폐업을 밀어 붙이는 홍지사님께옵서 특단을 내리십시오.
도 본청 농정국에서 전담하는 농산물수출업무가 중복되지 않도록 조직진단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농업기술원의 고유업무인 농촌지도, 농업연구업무 외에는 정확한 조직진단이 필요한 싯점이고, 진단결과 조직 슬림화가 필요하다면 진주의료원 밀어붙이듯 기술원의 기득권 세력에 밀리지 않고 불필요한 중복업무로 인한 조직 슬림화및 인원 재배치가 절실하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