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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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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림이 댓글 3건 조회 2,207회 작성일 12-12-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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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정에 대한 우려의 글들이 몇개 올랐습니다
 
지금 도정은 벼랑의 끝쪽에 서서 정말 위태하기 짝이 없습니다
 
뭐를 해도 꼴찌,,   이게 경남의 본모습은 아니엇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현상들로서
 
일할 사람이 없다....
 
일을 서로 미룬다.......
 
이게 모두 어디에서 나온건지 제대로 파악좀 해보시고
근본적인 치유책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일할려고 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도청의 전체적인 동맥경화가 어디에서 일어나는지
잘 파악하셔서 열심히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몇이 장막을 치고
그나물에 그밥이 된다면,,    아무리 위에서 고함을 쳐도 아라애는
들리지 않을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제 하위직 10몀만 잡고 물어보면 원인이 금방 나올겁니다
 
멋진 경남도정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공직자님의 댓글

공직자 작성일

경남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경남은 위기입니다.
성장동력이 보이지 않습니다. 재정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극복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위기의 책임을 묻기 이전에
위기를 극복할 방법부터 찾겠습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기존에 하던 대로 해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발상을 전환하고, 한 걸음 앞서 실천하고,
우리 스스로를 혁신해야 합니다.
사고의 혁신, 행동의 혁신, 과정의 혁신,
이를 통해 결과의 혁신을 이루어 내어야 합니다.

그것이 도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의무이며 책임입니다.
혁신에는 불편과 고통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안주하면 지금 편안하지만 내일이 고통스럽습니다.
변화하면 지금 불편하지만
미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바로 340만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우리 함께 바꿔 나갑시다.
관행의 틀을 깨고 새로운 길,
가보지 않은 길을 함께 개척해 나갑시다.
일에 대한 분명한 권한을 부여하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공직자에게는
기회와 대가를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실수는 격려하겠지만,
일을 피하고,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는 안일한 자세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비리는 경중을 막론하고 엄벌하겠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도민이 부여한 권한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다시는 공직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340만 도민의 삶과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경남의 밑그림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리 함께, 다시 시작합시다.

초지일관님의 댓글

초지일관 작성일

정말 취임사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경남도정의 일대혁신을 기대합니다....

일하는 놈이나 노는 놈이나 똑같이 취급받는다면
어느 누가 앞장서 일하겠습니까?

신상필벌은 엄중해야 합니다...
일하지 않은 놈은 과감하게 처단해야 합니다.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놈은 용서없이 목을 쳐야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성과와 실적을 올린 사람은 우대해야 합니다.
승진기간만 오래되었다고 일하지 않고 자빠져 놀아도
기간만 차면 승진시키는 제도는 쓰레기통에 쳐박아야 합니다.

취임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초지일관 퇴임시까지 그 의지와 열정이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누구나 취임식에서는 과감한 혁신과 개혁을 말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뒤구녕으로 썩은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합니다.

초지일관으로 도정개혁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나물에 그밥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조직개편님의 댓글

조직개편 작성일

일할수 있는 조직정비가 필요합니다 .

전지사 시절의 TF팀은 모두 없애야하고,

새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하루 빨리 거듭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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