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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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발 댓글 1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3-05-13 15:05본문
윤창중 성추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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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수행하던 청와대 대변인이 대사관 여직원을 성추행하여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교포사회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안타깝고 화가 난다는 반응이며,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성추행사건의 전모
1. 윤대변 등 한국 사절단을 돕던 한국대사관 인턴 재미교포 여대생 21살의 C양을 꼬드껴 밤에 사절단이 묵는 워싱턴 숙소 호텔이 아닌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로 둘이서만 가서 새벽까지 한잔함.
2. 다른 호텔에 방을 빌려서 함께 섹스를 한 것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됨. 다만, 미국교포 최대 여성 포탈인 Missy USA에는 성폭행 당했다고 도와달라는 글이 올라옴.
3. C양이 워싱턴 경찰에 신고하자마자 윤창중 외교관 여권이 아닌 외교사절 비자를내보이자 경찰이 추후 소환하겠다고 호텔에 머물고 있으라 통보 후 한국대사관에 연락하여서 윤창중을 체포해야하니 신변확보 동의를 구함.
4. 그 사이 윤창중은 숙소 호텔로 가지 않고 곧바로 워싱턴 공항으로 엘로우캡을 타고서 인천공항에 가는 가장 빠른 비행기를 공항에서 직접 발권하고 한국으로 줄행랑을 침.윤창중 묵는 호텔엔 윤창중이 가져간 옷가지 면도기 등 모든 짐을 그대로 놓고 도망침.
5. 서울에 오자마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가벼운 성추행 혐의로 억울하게 미국경찰신고 받았으니 일단 사표를 수리해달라 요청하고 민정수석실엔 대외적으로"자진 사퇴"로 발표해 달라 주문.
6. 곧, 기자회견을 열어 성추행 혐의는 억울하다고 함
상식적인 선에서 추리를 해보면
1. 일국의 국빈인데 성추행을 당하지 않고 성추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허위로 신고를 하지 않을 것임
2. 자신이 뜻뜻하면 야반도주하듯 도망칠 필요가 없음
3. 사절단이 묵는 숙소가 아닌 다른 호텔로 둘이서만 가서 새벽까지 술을 먹고, 옷가지도 챙기지 않고 그대로 도망을 쳐 서울로 돌아온 것을 종합해보면 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