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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왜 가을에 떠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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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픈가을 댓글 5건 조회 7,504회 작성일 20-10-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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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성 참 사람 좋았는데.

왠지 오늘 아침은 햇빛도 없고, 바람도 없고, 날씨가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
도청직원들은 어떤부서 어느자리에 배치해도 잘 차고나갈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업부서 주무계는 그 과의 주 목적사업을 원활히 수행할 수있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곳 아닙니까.
그런데, 주무계 차석이 기술직이고, 고인은 왜 지원하는 담당이 아니라 사업업무 담당에 있었는지 ....

도청앞 나무가지들이 꼼짝도 않하네요.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목록

기술직님의 댓글

기술직 작성일

고인이 그렇게 떠난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지만..
제 3자가 여기서 이런 말씀 하시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의 원인이 그런 이유라고 단정하시는 듯.. (정확히 밝혀졌습니까?)
기술직 행정직 싸움 붙이시려는 것 아니죠?
저는 기술직이지만, 주무계 일 못한다고 생각 안합니다.
누구든 잘 할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자리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중님의 댓글

자중 작성일

기술부서에 기술직 차석이 앉는게 당연하지 뭔 소리고? 기술업무도 모르는 행정직들이 승진할려고 잠시 와서 용어부터 외우고 있는데 무슨 업무가 되노? 가뜩이나 이런일도 있고 우울하거마는 정말 짜증나는 소리를 적어놨네.

뻑쟁이님의 댓글

뻑쟁이 작성일

참 한가한 소리 하고 있네.  죽음에 노소가 없고 앞뒤가 없다.
가을에 갈수도 있고 새벽에 갈수도 있고 휴일에 갈수도 있다. 그만큼 편하니 이런 소리가 나온다.
좀 조아야 한다고 본다. 빡세게.....;

술한잔님의 댓글

술한잔 작성일

참 순수한 사람이라고 기억하는데, 참 안타깝네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득님의 댓글

문득 작성일

문득 내가 죽고 나면 어떤 평이 나올까 궁금하다.
좀 더 생각하니,,,,,,,,,,,,,,
우리 과장이 죽고나면 어떤 평을 해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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