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이런 글 올리는게 지한테 활 쏘고 있다는 건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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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인데 그러면 사무관 자리가 없어서 사무관 진급이 안돼요, 6급 주무관으로 정년퇴임입니다
그리고 서기관부터는 말 안해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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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직 핑계로 맘에 안드는 사무관 욕히는거네..
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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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서기관보고 도청왔는데.
너무하시네요. 밥그릇가지고 그러지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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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장들이 관리자병에서 벗어나서 실무를 능동적으로 추진해가야하지않을까요?

손도, 머리도 굳은거 압니다.
일단, 새롭지도 않을걸 가지고 새로운거 한답시고, 자기 자리욕심으로 뻘짓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계원들 보고에 맞춤법 교정수준밖에 안되는 결재, 검토에 시간 지체하지 말아주시구요.

방향을 짚어갈 수 있도록 연구, 고민, 공부 좀 하세요.
나이 50. 아직 살아가야할 날들도 많습니다.

다른 계장들과 과장 자리 경쟁은 자기 능력으로 하세요.
계원들 쪼고, 히스테리 부리면서
위에만 바라보며 앉아있는게
그 ...관리, ...총괄 인가요?

댓글 다신 분들
사무관 자리, 밥그릇... 운운하시는데,

밥 값 하면서 그릇을 지키는게
직업인, 직장인, 노동자. 이 단어들의 근저 아닐까요?
돈 받고 일하는 PRO.
새삼 공무원으로서 어쩌구저꺼구까지는 아니더라두요.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의 문제를 제기하는게 어때서요.
'아무말 않고, 나도 어서 저 자리 가서 저렇게 되고싶다...'하는 롤모델이 안보이고,
이게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적인거라면 적극 의견개진 해야지 않겠습니까?

사무관. 좋죠. 그정도는 해보고 퇴직해야죠.
근데, 퇴직하기도 전에 퇴물이 되가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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