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기업들의 사회환원 사업은 의미가 있지만, 철저하게 자발적이어야 하고, 경영에 보탬이 되어야 하고, 경영상태를 감안한 것이어야 합니다
더더구나, 간접적인 이득을 염두에 둔 것이면 곤란하겠죠. 머지 않아 이번 재정이사들의 협찬에 대한 것은 종합여론이 형성될 듯합니다. 담당부서에서 여론을 잘 살펴, 책임자에게 건의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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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알고 있겠지만
유럽리그가 잘되는 이유는
삼성에서 광고비 엄청줬기 때문인거 아시죠..

입으로만 사회적기업이라고 외칩니까
몇천억 광고는 하면서
축구클럽운영을 위해 조금씩 보태
같이 참여하자는데..

경남fc 전부를 도민세금으로 운영한다면
우수선수는 커녕 꼴찌는 자명합니다
흑자내는 기업 사회환원차원에서 적극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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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요 내생각님 삼성에서 광고비를 얼마나 주길래 유럽리그가 잘 된다 말입니까? 지금 삼성은 첼시를 후원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 땜시 유럽리그가 잘된다고 하는 것은 정말 당신의 수준이 초딩의 수준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유럽은 축구가 마치 세상의 운동중 제일 재미있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실정이나 조그만한 울나라는 야구, 배구, 농구 등 모든 운동경기(몇몇종목 제외)에 관심을 쏟는 실정이라 축구로 인한 광고효과는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유럽하고 울나라 아니 아시아를 비교할 것이나 됩니까? 사회적기업이 뭔지나 알고 씨부렁 거립니까? stx, 두산, 한국중공업 등등 모든 기업이 지금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런 기업들에게 돈내라 하면 좋아 하겠습니까? 경남fc를 운영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습니까? 명분, 구색쌓기 말고 정말 유럽리그의 클럽처럼들 처럼 꼭 운영해야할 당위성이 있는가 말입니다. 지역대표 구단이 없어서? 없어면 뭔일납니까? 흑자내는 기업? stx적자기업입니다. 한중, 두산, 경남에너지 모두 어련운 실정입니다. 참 웃긴다 삼성에서 광고비 엄청줬기 때문에 유럽리그가 잘된다. 삼성이 유럽리드 전체를 먹여 살립니까? 그리고 기업도 그 만큼의 광고효과가 있으니까 하지요. 그런식으로 휴대폰 팔아 먹으면 되니까? 그러나 울나라 축구 광고효과가 있습니까? 제발 홍준표식 발상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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