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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야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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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야 댓글 2건 조회 1,151회 작성일 13-04-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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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도 어수선하여 직원들 엄한일로 개고생하는데
노조는 암말도 안하나?
 
진주의료원일이 하루이틀일도 아닌데
갑자기 세상이 시끄럽게 와 라노?
 
공공의료야 어차피 돈벌라고 하는거 아닌데
구조조정할려면
의견듣고, 명퇴신청받아서 고용정리할 건 하고
수순 밟아 의논해가면서 하면 되는데 와 이리 씨그럽게 구노?
 
뜬검없이 강성노조 해방구는 뭐꼬?
좌파정책은 뭐꼬?
이래가지고 득보는게 누고? 
 
그건 그렇고
직원들 개고생에
조합비로 직원 돈 몇푼 받아 운영하는 노조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가? 뭐하노?
 
 

댓글목록

시방새님의 댓글

시방새 작성일

그러게 말이요
제주도로 울릉도로 외도로 장사도로(섬만 찾아 다니네) 놀러만 갈줄 알지
작금의 상황에 대하여 가타부타 아무말도 못하는 겁쟁이 집단이지요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노조를 마치 보험가입하는 것인양 한달에 1-2만원짜리 신상보험료를 내면서도 누가하나 노조에 대해 아무말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진주의료원 폐업이 잘못됐다 소통을 해야한다거나
아니면 진주의료원 폐업은 마땅하다.  아니면 강력 구조조정을 해야한다. 그래서 시위대
도청에 오지마라 우리도 실력행사 하겠다 이런 말도 못하는 쫌뺑이 노조 그만두어라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작성일

강성노조 해방구! 좌파! 종북! 이런 용어는 공안에서 만들어낸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쇠뇌시키는 전형적인 형태이다 우리 나라에서 북한을 추종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아무도 없다 강성노조 해방구? 참 어처구니가없는 말이다 그것도 도백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말이니 황당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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