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조직개편보다 중요한 것은
일 잘하는 조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이다.
 
빼어난 업무처리능력,
멀리 앞을 내다보고
물샐 틈 없는
도정을 추진 해나가는
인재 운용에 힘써야 한다던데...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그런 형식에서 탈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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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기준에 따라 적재적소 배치하자는 말에 찬성이오.
권력은 바뀌고 또 바뀌어도,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면서
온갖 아부와 로비로 권력의 단맛을 길고 오랫동안 빨고 다니는 사람들이
도청에 스무명쯤 있소.

지사님 첫 인사인데
원칙에 흐트르짐이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발탁하고 챙겨줘야
직원들이 ...아...이제 제대로 인사하니까
로비하고 정치하지말고 제대로 일해야하겠구나 생각하는것 아니겠소?

그럴려면
첫째, 5급사무관 시군 보낼때 예외없어야 한다.
창녕 합천출신, 마산 모 고등학교 출신들 누구누구 예외를 두는지 봐야한다.
둘째, 교육요원도 마찬가지이다. 서기관급들중에서 아무이유없이 예외로 거론되는 사람들이 있는데..원칙을 깨트리면 그 댓가는 쓸것이다.
셋째, 행정부지사 낙하산...이거...조직의 사기를 제대로 갉아먹고, 원칙을 무너뜨리며...도정을 혼란을 몰아넣는 암적 요소이니 반드시 거부되어야 할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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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부치나 저리부치나 행정직들 잔치잖아요.
시군에 가건, 원칙을 지키건 행정직들 다해 묵잖아요.
능력, 노력, 그런거 필요 없잖아요.
그런거는 행정직들한테만 필요한거 잖아요.
로비고, 적제적소고 전부 행정직들만 필요한 거 잖아요.
우리 기술직들은 아무리 해도 필요 없는 거잖아요.
그냥 순서대로... 하잖아요.

행정 기술 복수자리는 당연히 행정직 자리.

기술 기술 복수자리도 로비 잘하는 기술직들 자리.

고마 기술직 없애고 행정직들로만 만들든지...
서러봐서 도청 근무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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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좋은 곳에, 청탁하고 눈치 보는 사람은 구석에, 고향 사람과 후배 등 인맥이 닿는 사람들은 찬밥으로!!! 이렇게 하면 모두들 박수를 치지 않을까?
낙하산은 물론 불시착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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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행정직만 공무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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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봐야 알지 않겠어요?
기술직이 아니 토목직이 행정직보다 처우를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건
무엇 때문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도청 최고 자리 중 하나인
기획조정실장 자리, 남해안 경제실장 자리에 현길원 실장님, 이병호 실장님,
또 안승택실장님도 거쳐갔죠...

이번에도 모를 일입니다.
물론 일일이 따지면 기술직이  불이익 당한 경우가 많았을 것이지만
따지고 보면 또 그렇게까지나 불이익을 당했을가? 라는 의문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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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출신으로 합천에 사는 양반이 행국이로 온다는 게 사실인교?
서울에서 새파란 아가가 낙하산을 탔다는데 그것도 사실인교?
옴마야...무신..이런 일이...이기...뭐하는 짓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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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이 토목직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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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토목직 아니면 공무원이아니므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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